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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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전기차 보조금 지원 확대...450대 추가
      광주시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추가된 물량은 총 450대로, 전기승용차 350대, 전기화물차 100대이며, 기존 전기승합차 잔여 물량 19대에 대한 신청도 계속 받습니다. 전기승용차 보조금 신청은 오는 28일, 전기화물차 신청은 다음 달 1일 이뤄지는데, 올해 1월 말 시작된 1차 사업은 수요가 커 약 2개월 만에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2026-05-28
    • 목포대·순천대 통합 '빨간불'...내년 개교 어려워지나
      의대 설립을 목표로 통합에 나선 목포대와 순천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내년 통합대학 개교가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의대와 대학본부 소재지를 결정하지 못해 통합 신청서를 내지 못했습니다. 순천대와 목포대는 지난달 말 협상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최근 대학별로 내년도 수시 모집 요강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대학은 다음 달 1일 실무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 통합 절차가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6-05-28
    • 이주노동자 지게차에 묶고 조롱...한국인 동료 집행유예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 화물에 묶고 조롱한 한국인 동료 작업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서지혜 판사는 특수체포,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4살 정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을 막지 못한 나주의 한 벽돌공장 법인에게는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말 업무 미숙을 이유로 이주 노동자 A씨를 벽돌 더미에 비닐로 묶은 뒤 지게차로 끌고 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6-05-27
    • 광주은행, '통합시금고 평가 지역농협 반영' 소송 예고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금고 운영기관 선정이 잘못됐다며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NH농협은행과 지역농협은 별개의 회사인데, 지역농협 점포 수 등을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처럼 중대한 사안을 심의위원들이 표결로 결정한 것 또한 부당하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원의 판단을 구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금고 지정 결과는 수용하겠다며 효력 중지 가처분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5-27
    • 지난해 인구 광주 1만 3천여 명 순유출·전남 1천여 명 순유입
      지난해 광주에서 순유출된 인구는 1만 3천 명, 전남으로 순유입된 인구는 1천3백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분석한 2025년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전입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1만 3,678명 순유출됐고, 전남은 1,334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유입 인구 중 46%가 전남에서 이동했고, 전남 유입 인구 중 39.5%가 광주에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05-27
    • 이정선 캠프 "카지노 키맨 매수 시도"...김대중 측 "법적 대응"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가 막판 네거티브 공방으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후보 캠프는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 후보 측이 '카지노 출입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핵심 관계자에게 10억 원 규모의 회유·매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정선 후보 측은 김대중 후보가 과거 전남교육감 비서실장 시절 해외 출장 과정에서 카지노를 출입했다며, 관련 의혹을 덮기 위해 이른바 '키맨'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매수 제안 정황이 담긴 자동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며 "10억 원 제
      2026-05-27
    •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이용 선거"...김관영·노관규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후보들이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거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와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를 향해 각각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이재명 대통령과의 사전 교감설'에 대해 청와대가 명확히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 쟁점이나 정쟁의 소재로 삼지 말아 달라"는 입장을 내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역시 "이 대통령과 김 후보가
      2026-05-27
    •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박영환의 시사1번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 격전지 판세 분석도 여야가 엇갈렸습니다. 2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국민의힘 측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갈등으로 평택을 야권 단일화가 사실상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산 지원 유세가 보수층 결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재건이 아닌 국민의힘 당권 장악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 황교안 후보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
      2026-05-27
    • 민주 "압승 기대" vs 국힘 "8대8 가능"...여야 엇갈린 전망 [박영환의시사1번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판세를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놨습니다. 27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 결과를 뒤집는 압승 가능성을 주장하며 접전지 승부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15대1 압승론'이 오만으로 비쳤다며 보수층 결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를 두고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접전지 판세 변화 가능성을 기대한 반면, 민주당은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에 기대는 정치
      2026-05-27
    • '임단협 최종 타결' 삼성전자, 수습 총력...AI·상생에 5조 투입
      삼성전자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한 뒤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규모 상생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조직 안정과 내부 수습에 나섰습니다. 총파업 위기까지 번졌던 노사갈등이 일단락되면서 경영진은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27일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주주, 고객, 임직원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업보국'과 '인재제일'이라는 삼성의 경영철학을 돌아보게 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사관계
      2026-05-27
    • '일석이조' 체납관리단, 100억 거뒀다...하반기 9,500명 추가 선발
      국세청이 예산 42억 원을 투입해 운영한 500명 규모의 체납관리단이 가동 80일 만에 100억 원에 육박하는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7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관리단을 9,500명 추가 선발해 총 1만 명 규모로 확대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체납관리단은 지난 3월 5일부터 총 3만 6천여 건의 전화 및 방문 실태조사를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22일 기준으로 약 99억 7천만 원을 징수했으며,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도 고의로 세금을 피
      2026-05-27
    • 공수처, '심우정 전 총장 딸 채용 특혜 의혹' 무혐의 처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채용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27일 심 전 총장을 비롯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 등 관계자들의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공수처는 심 씨 선발을 지시하거나 암시하는 구체적인 물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국립외교원 채용 건에 대해서는 경력 계산 착오 가능성과 과거 사례를 준용한 점을 고려해 특혜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2026-05-27
    • "에너지 위기 7월이 고비"...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유가 150달러 돌파하나?
      브루킹스연구소는 22일(현지시간) '곧 닥칠 원유 위기의 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일시적으로 유가를 방어하고 있는 완충 장치들이 소진되는 7월 이후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며 재앙적 폭등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구조적·일시적 완충 요인들이 작동했기 때문입니다. 송유관 우회로(하루 570만 배럴)와 전쟁 전 공급 초과분(하루 70만 배럴)이 영구적인 완충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축유 방출(하루 250만 배럴) 및 해상
      2026-05-27
    • 삼성전자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노조 찬성률 73.7%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를 통과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73.7%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 임금 인상과 성과급 제도 개선, 복지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는 앞서 수차례 교섭을 이어왔으며, 성과급 산정 방식과 처우 개선 문제를 두고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 전삼노는 지난해부터 파업과 집회 등을 통해 임금 체계 개선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해
      2026-05-27
    • 코스피 장중 8,450 돌파…반도체 랠리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야간선물 강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장 초반 8,2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급등세를 주도한 가운데,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시장 과열 양상도 나타났습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2% 오른 8,242.12에 출발한 뒤 장 초반 8,450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오전 9시 6분쯤에는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수급별로는 오전 9시 10분 기준 기관이 3,539억 원
      2026-05-27
    • 서울 서소문고가 붕괴 참사...경찰·국과수 합동 정밀 감식 착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정밀 감식에 돌입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3분쯤 철거 공사 중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리며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새벽 철거 작업 중 구조물에서 약 2.9cm의 단차가 발생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어, 이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수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2026-05-27
    • 정용진 신세계 회장, 대국민 사과..."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 앵커멘트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518 유가족과 국민 등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철저한 내부 조사에 나섰지만 고의성을 발견하지는 못했다며 부실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사건이 빚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했다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정용진 / 신세계그룹 회장 - "신세계그룹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머
      2026-05-26
    • 조국혁신당 "정용진 사과 진정성 인정받으려면 선불카드 해지 허용해야"
      조국혁신당이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과에 대해 "진정성을 인정받으려면 선불카드 해지 약관부터 즉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병언 조국혁신당 선임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정 회장의 사과가 너무 늦었고 내용 역시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신세계 측이 자체 조사 결과 해당 행사에 고의성은 없었다고 밝힌 데 대해 "5월 18일에 '탱크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것이 단순 우연이라는 설명은 납득하기
      2026-05-26
    • 민주당 "정용진 사과는 시작일 뿐...진상규명·재발방지 이행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과에 대해 "사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전진숙 민주당 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 회장이 이번 마케팅을 부적절한 행위로 인정하고 역사 인식 부족을 시인한 것은 필요한 사과였다"면서도 "사과가 진정성을 얻으려면 명확한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특히 신세계 측의 자체 조사와 관련해 "탱크데이 담당자 5명 가운데 2명만 휴대전화를 제출했고 3명은 사생활을 이유로
      2026-05-26
    • "권위주의적 모습 깊이 반성"...민주당, 광양 유세 논란 공식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광양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진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권향엽 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시대착오적이고 부적절한 진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4일 광양 유세 현장에서 연출된 것으로, 온라인과 정치권 일각에서는 권위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현장에서 구시대적이고 반민주적인 모습이 연출됐다"며 "사전 점검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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