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날짜선택
    • 지하철 공사장 인근서 무단횡단 70대 참변…운전자는 제한속도 초과
      전남광주 북구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70대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1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8시쯤 전남 북구 오치동 편도 2차선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 A 씨가 50대 남성 B 씨의 차량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을 지나던 나주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A 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 횡단보도가 없는 편도 2차선
      2026-10-15
    • 전남광주 북구 음식점 화재...7명 대피·3명 연기 흡입
      전남광주 북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7명이 대피했습니다. 15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45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신안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에 있던 손님 7명이 대피했고, 이 중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불은 술집 1층에서 시작돼 옆에 있던 오리탕 집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15
    • '연 최고 578% 살인금리' 불법 사채업자 20명 검거
      연 500%가 넘는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채무자의 가족에게까지 변제를 요구하는 등 불법 대부와 채권 추심을 한 사채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024년 12월부터 지난 5월 사이 불법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법정 기준금리를 초과한 연 최고 578%의 이자를 받으며 채무자 19명으로부터 모두 1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사채업자 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한 50대 여성이 불법 대부·채권추심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2026-10-15
    • '국회도서관 광주관 유치' 갈등...토론회 중단 촉구
      국회도서관 광주관 건립 유치를 위한 주민의견수렴 토론회를 앞두고 남구청의 일방적인 행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국회도서관 광주관 구 보훈병원부지 유치추진위원회'는 남구청이 15일 개최하는 토론회를 사흘 전에 일정을 공지하고, 구청과 가까운 인사들로 토론자를 구성했다며 토론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국회도서관 광주관 건립 부지를 놓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진욱 의원은 옛 보훈병원 부지를, 남구청은 송암근린공원을 내세우면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6-10-15
    • 경찰, 신수정 전남광주 북구청장실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신수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장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과 관련해 북구청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낮 1시 반쯤 북구청장 집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경찰에는 "신 청장이 지난해 1월부터 권리당원 900여 명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2026-10-14
    • 달리는 차량에 가로등 '쾅'...지하철 공사장 안전 우려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장기화하면서 공사 현장 곳곳에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착공하지 못한 구간도 남아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 북구 첨단대교 편도 3차선 도로. 공사 현장 인근을 지나던 차량 위로 갑자기 가로등이 떨어집니다. 작업 중이던 중장비가 가로등을 건드리면서 주행 중인 차량을 덮친 겁니다. ▶ 싱크 : 사고 당시 운전자 - "가로등 머리가 제 차 천장으로 딱 떨어진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이런 사고를 처음
      2026-10-14
    • 경찰, 신수정 전남광주 북구청장실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의혹
      경찰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신수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장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과 관련해 북구청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낮 1시 반쯤 전남광주 북구청 구청장 집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신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경찰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 구청장이 지난해 1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경선을 위한 권리당원 900여 명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금품을
      2026-10-14
    • 술 취해 야구선수 조형물 파손한 20대 입건
      전남광주 북구 패션의거리 일대에 설치된 김성한 전 프로야구 선수 조형물을 파손한 2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3시 40분쯤 전남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인근 인도에 조성된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의 조형물을 손으로 흔들다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해당 조형물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취객 등에 의해 두 차례 야구방망이 부분이 훼손된 바 있습니다.
      2026-10-13
    •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함께 하세요"...65세 이상 국가접종 시작
      【 앵커멘트 】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며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동시 접종을 권고하면서 오늘부터 독감과 코로나19의 국가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종합병원. 아침부터 병원을 찾는 사람들로 대기실이 북적입니다. 1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간호사 - "오늘 독감이랑 코로나 같이
      2026-10-13
    • 한동훈 "美, 정동영·이종석 등 문제제기 않았나"...강경화 "인사 언급 없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 정보 협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한국 정보당국 지휘부에 대한 신뢰 손상을 거론했다는 주장이 12일(현지시간) 주미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에서 강경화 주미대사를 상대로 지난달 18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의 회담 내용을 집중적으로 질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자신이 파악한 정보를 토대로 "당시 루비오 장관이 한국 국가정보원 등 정보 라인 지휘부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다며 이재명
      2026-10-13
    • 한밤중 로봇이 10대 여성 성추행...SNS 중계 독일 10대 경찰 수사
      한밤중 독일 길거리에서 로봇이 여성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생중계됐습니다. 경찰은 로봇을 압수하고 이 로봇 소유주인 10대 청소년이 추행 목적으로 조종했는지 수사 중입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45분쯤 쾰른 시내에 있는 패스트푸드 가게 앞에서 키 1m20㎝짜리 로봇이 16세 여성의 뒤쪽에서 접근해 신체 부위를 만지고 밀어붙이는 동작을 했습니다. 로봇 주인인 16세 남성과 함께 있던 19세 남성은 추행 장면을 찍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트리밍 방송을 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2026-10-13
    • 전국 대부분 오후까지 비...그치고 기온 '뚝' 쌀쌀
      화요일인 13일 전국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40mm, 서울·인천 5~20mm, 강원도 5~40mm, 충청권 10~50mm, 전북 5~40mm, 경상권 5~30mm, 제주도 5~20mm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비가 그친 이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낮아져 14일 아침 기온은 이날 아침 기온보다 5
      2026-10-13
    • 李정부 출범 해 '검사 퇴직' 최다...올해도 110명
      수년째 이어온 검찰 개혁과 형사사법체계 대전환에 검사들이 줄지어 법복을 벗으면서 연간 퇴직자가 5년 연속으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퇴직 검사는 누적 1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현행 검사정원법상 정원 2,292명의 4.7%에 해당하고, 지난 8월 기준 검사 현원 2,129명의 5.2%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근무하는 검사 200여명의 절반가량이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지방공소청 전체 검사 인원을 웃돕니다. 연간 퇴직 검사 수는 2018년까지는 70&
      2026-10-13
    • 경찰청장 대행 '올공 시위'에 "필요시 공권력 투입 검토"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장기간 이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필요시 공권력 투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의 집회 통제·관리 질의에 "시위 행태와 불법 여부를 종합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미신고 집회라도 타인의 법익을 침해하거나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명백한 위험이 야기될 때는 해산 절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집회 상황에 대해서는 "주최자는 없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2026-10-12
    •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각국 중앙은행과 재무부에 경기 안정을 위한 현대적 정책 모형을 제공한 미국인 경제학자 2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로버트 홀과 마이클 우드퍼드의 경기 안정화 연구를 높이 평가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이들이 효과적인 경기 안정화 정책을 실행할 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새로운 거시경제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이 모형을 토대로 통화정책, 재정정책 수단이 제때 집행될 때 경기가 변동 과정에서 정점과 저점의 폭이 줄어 안정될
      2026-10-12
    • 독감 이어 코로나19 접종 시작...동시 접종 권고
      【 앵커멘트 】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며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동시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동시 접종을 권고하면서 오늘부터 독감과 코로나19의 국가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종합병원. 아침부터 병원을 찾는 사람들로 대기실이 북적입니다. 1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간호사 - "오늘 독감이랑 코로나같이 맞
      2026-10-12
    • 李대통령 '통합사관학교' 힘싣기..."드론, 육해공 넘나들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장이 달라진 만큼 장교를 키우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 국군사관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계 각국의 통합 사관학교 실태와 관련한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드론은 육군, 해군, 공군 중 어느 군의 무기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질문하며 "드론도, 레이저도, 로봇도 이미 육·해·공군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설명
      2026-10-12
    • 6시간 전부터 귀가女 노리고 차량 따라가 흉기로 위협...강도상해 40대 구속
      심야 시간 퇴근하는 여성의 차량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한 상점 인근에서 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려는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도박으로 돈을 잃어 빚을 갚고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6시간 전부터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가게 안을 살펴보
      2026-10-12
    • "술김에 흔들었다가"...'해태 전설' 김성한 조형물 부순 20대 입건
      전남광주 북구에 설치된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전설 김성한 전 선수의 기념 조형물을 파손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 40분쯤 전남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거리 인근 인도에 설치된 김성한 전 선수의 조형물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인근을 지나던 중 조형물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손으로 흔들다가 넘어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2026-10-12
    • 5·18기념재단 "수감된 광주인권상 수상자 석방해야"
      5·18기념재단과 광주인권상 수상자 네트워크가 아시아 각국의 인권활동가에 대한 탄압 중단과 수감자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태국과 홍콩, 미얀마 등에서 폭력과 수감, 기본권 제한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려는 활동가들과 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3년 광주인권상 수상자 '초우 항 텅'과 2021년 수상자 '아논 남파', 2017년 수상자 '자투팟' 등 3명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며 "이들의 구금은 아시아 민주주의 위기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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