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날짜선택
    • 지인 죽이고 "자해한 것 같다" 허위 신고한 50대...긴급체포
      지인을 흉기로 찔러 죽인 뒤 "자해한 것 같다"고 허위 신고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4일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방림동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해를 한 것 같다"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자해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사건 발생 1시간 20분 뒤인 저녁 8시 50분쯤 A씨를
      2026-07-24
    • 광주 남구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출범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취약계층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직접 적은 소원카드를 바탕으로 후원자와 아이를 연결해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남구는 기업과 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2,500만 원가량의 후원금을 모았으며,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오는 8월까지 각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2026-07-24
    • "다 죽여버리겠다"...'흉기난동' 만취 60대 검거
      술에 취해 이웃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공중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각화동 한 사회복지관에서 이웃을 향해 "다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셔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코올의존증후군이 있던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지인과 술을 마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026-07-23
    • '직장 내 괴롭힘' 광주 소방관 징계 절차 착수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광주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국무조정실 감찰에서 비위가 적발된 소방관들에 대한 징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는 국조실 조사에서 비위 대상자로 확인돼 문책을 요구받은 소방관 1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모레(24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숨진 광산소방서 20대 여성 소방관에게 20여 차례가 넘는 회식 참여와 음주를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적발돼 국조실의 문책 요구 대상자가 됐습니다.
      2026-07-22
    • '장윤기 사건' 흔들리는 경찰조직...광주경찰 '침체' 분위기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논란이 검경 수사권 문제로 번지면서 광주경찰 전체가 비난의 중심에 섰습니다. 부실 수사 의혹의 고리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까지 번졌고, 경찰 쇄신안까지 발표되며 후폭풍이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윤기 사건 이후 광주경찰 내부는 침체된 분위깁니다. 광주경찰 전체가 비난의 중심에 섰기 때문입니다. 정치권 공방에 이어 검경의 국수본 동시 압수수색, 국수본의 수사 지휘 논란까지 불거지며 내부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주경찰청 관계자(
      2026-07-22
    • "대신 운전한 것처럼 해줘"...음주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구속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경찰 수사를 피하고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범인도피·범인도피교사 혐의로 또래 남성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새벽 2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용봉동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B씨 등 3명은 A씨 부탁을 받고 자신들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
      2026-07-22
    • 장윤기 특별수사단, 경찰청 국수본 압수수색..."보고체계 등 확인"
      경찰이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의 보고·지휘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1일 아침 7시 30분부터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장윤기 사건 수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보고 및 지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사건 당시 국가수사본부가 살인 사건과 과거 성범죄 사건을 분리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는 당시 수사 경찰관들의 증언이 나온 가운데
      2026-07-21
    • '관저이전 봐주기 감사' 유병호 구속..."증거인멸 염려"
      '대통령 관저 이전 봐주기 감사'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구속됐습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유 위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유 위원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실·관저 이전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해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6-07-21
    • "이런 말씀 죄송, 레버리지 투자 말아야"...운용사 대표의 이례적 메시지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국내증시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받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별종목 레버리지 인버스 2배 성과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를 운용하고 있는 운용사 대표로서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하다"고 운을 뗀 배 대표는 "결론은 개별종목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ETF는 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흘러
      2026-07-21
    • 낮 최고 37도 무더위에 수도권 100mm '물폭탄'
      화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mm, 강원북부내륙 30~100mm, 강원남부내륙·산지 10~60mm, 충청권 30~100mm, 경상권 10~60mm, 제주도 5~10mm입니다. 이날 오전 집중호우도 예상되는데, 수도권과 강원권·충청권에서 시간당 30~50
      2026-07-21
    • 면접성적 임의로 바꾼 선관위...法 "하자 있지만 임용 취소는 안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경력경쟁채용 과정에서 평정표(성적표)를 임의로 변경하는 등 채용 절차에 하자가 있었지만, 임용 취소는 안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A씨가 선관위 사무총장을 상대로 낸 '임용취소처분 무효확인 및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지방공무원이던 A씨는 2021년 한 지역 선관위 경력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해 국가공무원 8급으로 임용된 뒤 7급으로 승진했습니다. 이후 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돼 감사원의 감사가
      2026-07-21
    • 오산 공장서 '흉기 난동'으로 1명 사망·1명 중상...피의자 음독 추정
      자신이 거래하는 공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저녁 6시 20분쯤 오산시의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업체 사장 60대 B씨와 인근 업체 사장 70대 C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거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던 C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B씨는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2026-07-20
    • 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대상 해상 봉쇄 선언..."즉각 발효"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습니다. 후티 반군 대변인인 야히야 사리는 "'눈에는 눈' 원칙에 따라 범죄 국가인 사우디 적들을 상대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이는 즉각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리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사우디의 후티 측 항만 및 공항 봉쇄와 지난주 사나 공항 타격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봉쇄에는 봉쇄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무모한 사우디 적들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어리석은 행위를 저지르더라도, 포괄적이고 단호한 확전으로
      2026-07-20
    • 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해체 발언에 노조 반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교육청지부가 광주청사를 해체 대상으로 규정하는 발언을 한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의 사퇴와 김대중 교육감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예산의 컨트롤타워인 기획조정실을 남악청사로 통합·이전하는 방침은 광주청사의 단계적 축소나 최종 폐쇄를 말한다"며 '균형 있는 운영'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광주청사 해체 발언을 한 김경범 위원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며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청사 기능 존치와 강화를 공식 문서로 명문화하고 공식 사과하라
      2026-07-20
    • 배재고 야구부, 징계 6개월→1개월 감경...봉황대기 출전
      '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으로 논란을 빚었던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가 감경됐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이영진)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위원회를 열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6개월 출전 출전 정지 처분을 '1개월 출전 정지'로 감경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배재고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 경기를 치릅니다.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대응 단계는 유지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8일 아침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아침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난 큰불이 20일 밤 8시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상 8층,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 보관 중인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 등으로 인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이 나자 물류센터 직원을 포함한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다만 인천시 서해구
      2026-07-20
    • 국힘 "李대통령 집 매수인에 17억 근저당...전대미문 꼼수"
      국민의힘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매수인들을 채무자로 해 17억원대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두고 "꼼수"라고 비판하며 거래 과정을 설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함인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 부부는 분당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각하며 매수인들을 채무자로 해 채권최고액 17억7,000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며 "해당 아파트가 이달 말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어 그 전에 소유권 이전을 마치지 못하면 매수인이 조합원 지위를 승계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거래 배경으로
      2026-07-20
    • 전남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60mm 포탄 발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60mm 박격포 포탄으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등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이 6·25 전쟁 당시 쓰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0
    • 민간공원특례 중외공원, 완공 앞두고 곳곳 '아쉬움'
      【 앵커멘트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 중인 광주 북구 중외공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업으로 조성된 마륵공원보다 10배 넓은 규모에 비해, 조성 사업비는 오히려 더 적게 투입되면서 시설 부족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중외공원. 공원 내 2,400여 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대신, 193만㎡ 부지의 공원을 조성해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입니다. 조성 막바지에 들어갔는데, 주민들은 기대했던 모습과 다르다며 불만을 쏟아냅니다. ▶ 싱크 : 공
      2026-07-19
    • 분양 때는 안내없던 '정화조·저류조'...입주예정자들 반발
      【 앵커멘트 】 올해 말 입주를 앞둔 광주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분양 당시 안내와 실제 조성이 다르다는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수를 처리하는 정화조나 우수를 담아두는 저류조 등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었다는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1,500여 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분양 당시 안내받지 못했던 오수처리시설인 정화조가 모습을 드러냈다며 반발합니다.
      202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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