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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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위 20% 월 44만 원 '적자' 볼 때…상위 20%는 344만 원 남겨
      올해 1분기 저소득층의 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로 불어났습니다. 반면 고소득층의 여윳돈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가계 살림살이 격차가 커졌습니다. 31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이하인 1분위 가구의 올해 1분기 실질 흑자액은 -43만8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201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적자 규모이자, 모든 분기를 통틀어서도 최대 수준입니다. 흑자액은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이자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에서 소비지출을 뺀 값으로, 가계가
      2026-05-31
    • 스타벅스 직원들, 경영진 평점 1.81점…블라인드 이용률 급등
      스타벅스 코리아 재직자들이 남긴 회사 평가에서 경영진 항목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3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지난해 1월∼올해 5월 스타벅스 코리아 재직자 568명 표본을 분석한 결과 스타벅스에 대한 전체 재직자 평점은 5점 만점에 평균 2.74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직자들의 세부 평가 5개 항목 중에서는 경영진 평가가 평균 1.81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급여·복지(2.76점), 사내문화(2.58점), 커리어 향상(2.52점), 업무와 삶의 균형(2.49점) 등
      2026-05-31
    • 삼성 따라갈까…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5억 대출' 요구 확산
      삼성전자가 5개월여에 걸친 교섭 끝에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가운데 '영업이익 N%' 성과급 시대를 연 SK하이닉스가 올해 임금협상에 곧 돌입합니다.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체계가 이미 제도화된 만큼 삼성전자가 신설한 최대 5억 원 규모의 주택안정 대출 제도와 같은 복지 확대가 올해 협상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이르면 다음 달 2026년 임금협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6.2% 임금 인상과 반도체 부문의 특별경영성과급 제도 신설, 복지제도 개선 등에 잠정
      2026-05-31
    • 5월 마지막 날 전국 '맑음'…낮 최고 34도 초여름 더위
      5월의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 일부와 전남 해안, 경상권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매우 높겠습니다. 야외 활동시 온열질환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이날 오전 강원산지·동해안에는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아침에는 인천&m
      2026-05-31
    • ACC, 국제순회전 '자밀 프라이즈: 무빙 이미지'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가 오는 8월 23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6관에서 국제순회전 '자밀 프라이즈: 무빙 이미지'를 개최합니다. 자밀 프라이즈는 영국 V&A 뮤지엄과 아트 자밀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이슬람 문화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동시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상과 설치, 사운드, VR 등 최종 선정된 7팀의 작품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6-05-30
    • 강은미 후보 "태양과 바람이 전남·광주의 석유…RE100 탄소중립경제 추진"[와이드이슈]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RE100 기반의 탄소중립경제를 구축하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은미 후보는 통합 재정 지원금 20조 원의 기후·환경 분야 투자 계획을 설명하며 "중동이 석유로 먹고 사는 나라"라면서 "그런데 전남·광주 내에 이 석유와 같은 에너지라고 볼 수 있는 게 태양과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후보는 "전남&middo
      2026-05-30
    • 강은미 후보 "모두의 일자리 기금으로 노동자 고용안정 지원"[와이드이슈]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통합특별시 재정 인센티브를 활용해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적정임금 보장에 나서는 '모두의 일자리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은미 후보는 1호 공약인 모두의 일자리 기금과 관련해 "재원은 이제 정부가 약속한 통합 인센티브 재원을 활용하려고 한다"며 "전남·광주에 기업을 유치해서 새로운 일자리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기업을 가져오더라도 현재 전남·광주에서 일하고 있는 시도
      2026-05-30
    • 강은미 후보 "민주당만으로는 안 된다...전남·광주 미래 위한 '진짜' 야당 필요해" [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9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이 마무리됐습니다.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첫 통합특별시장을 선출하는 만큼 유권자들의 선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모시고 행정통합 이후 과제와 발전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강은미 후보: 네 반갑습니다. 강은미입니다. △ 신민지 앵커: 사전투표 첫날이 마무리가 됐는데요. 후보님께서도 오늘 사전투표 참여하셨죠? ▲
      2026-05-29
    • [속보] 청소년 성매수 혐의 20대 구속 피의자, 병원 치료받다 도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구속 피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20대 남성 A씨가 달아났습니다. A씨는 청소년 대상 성매수 혐의로 지난 27일 구속됐다 지병 치료를 위해 형사 3명과 동행해 병원을 방문한 가운데 두 번째 병원에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수갑을 찬 채 2층 화장실 좌변기 칸에 들어간 뒤 창문을 열고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화장실 문앞에는 형사들이 대기 중이었습니다. A씨가 찼던
      2026-05-29
    • 이종욱 후보 "20조 원 인센티브 주인은 시민…직접 민주주의로 최종 결정"[와이드이슈]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20조 원 규모 재정 인센티브를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2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종욱 후보는 20조 원의 통합 인센티브 활용 방안을 묻는 질문에 "20조 원의 인센티브는 시민이 주인"이라며 "20조 원은 시민 배당 투자위원회를 설치해서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다지는 투자와 그다음에 보편적복지를 만들어내는 복지분야의 비중을 투자위원회에서 방안을 제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단
      2026-05-29
    • 이종욱 후보 "반도체 없이 호남의 미래는 없어...용인 삼성반도체 산단 분산 배치해야"[와이드이슈]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반도체 산업 유치를 제시하며 용인 삼성반도체 산단의 해남·순천 분산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종욱 후보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묻는 질문에 "약무반도체 시무호남, 반도체 없이 호남의 미래는 없다"라며 "용인 삼성반도체 산단을 해남과 순천으로 분산 배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반도체 산업 유치가 단순한 지
      2026-05-29
    • 평생 학구열 불태운 70대 늦깎이 박사의 마지막 선물...5명에 새 삶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던 70대가 생의 마지막 순간 5명에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8월 20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71살 함정희 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양쪽 신장, 양쪽 안구를 각각 기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함 씨는 지난해 8월 14일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나눔을 실천해 온 고인의 뜻을 헤아려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2026-05-29
    • "스트레스 풀려고"…이웃집에 새총으로 쇠구슬 쏜 60대 붙잡혀
      부산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창문과 건물 외벽을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부산 수영구 한 주택에서 80여m 떨어진 이웃집들을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여러 차례 쏴 창문과 외벽 등을 4곳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가구 창문에는 쇠구슬에 맞아 생긴 것으로 보이는 원형 파손 흔적이 남았고, 건물 외벽 일부에도 구멍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민들은 정체불명의 쇠구
      2026-05-29
    • 이종욱 후보 "민주당 독점으론 전남·광주 미래 없어…양날개 정치 필요"[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8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앞두고 치러지는 첫 선거인 만큼 통합특별시의 미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종욱 후보와 함께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핵심 공약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이종욱 후보: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지난 화요일이었죠. '5&mi
      2026-05-28
    • 민형배 후보 "민생경제 100일 긴급대책 추진...AI 행정으로 통합 특별시 혁신"[와이드이슈]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민생경제 회복과 AI 기반 행정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후보는 2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통합특별시장에 당선될 경우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과제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어떻게든 해소하기 위해서 100일 계획을 세워서 긴급 대응해야 될 영역들을 철저히 체크하는 일"을 꼽았습니다. 민 후보는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새로운 행정 모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행정이 이번에 통합이
      2026-05-28
    • 국민연금, 국내주식 목표 비중 14.9%→20.8%로 상향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주식 보유 목표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제5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당초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은 14.4%였습니다. 지난해 5월 의결한 2026년 기금운용계획에 따른 수치입니다. 그러나 계속된 코스피 상승세로 국내주식 투자액 비율이 높아지자 기금위는 올해 1월 회의를 열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14.9%로 0.5%포
      2026-05-28
    • [영상]제주 해안 절벽 50m 아래로 추락한 반려견...해경이 무사 구조
      제주 해안가 절벽 50m 아래로 추락한 반려견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28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 인근을 주인과 함께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5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서귀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요원들은 갯바위에 고립된 반려견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연안구조정이 갯바위에 직접 접안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구조요원들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갯바위로 접근, 고립된 반려견을 구조했습니다.
      2026-05-28
    • 내년부터 수학여행 사고 교사 면책 확대…고의·중과실만 법적 책임
      내년 상반기부터는 수학여행과 같은 현장체험학습에서 안전사고가 나도 고의성이나 중과실이 없다면 인솔 교사에게 법적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아울러 안전사고가 나면 교사에게 즉시 전담변호사를 지정해 법률 상담부터 소송 대응까지 모든 법적 대응을 일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의 핵심은 현행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학교안전법)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학교장과 교직원, 보조인력은 안전사고관리 지침을 현저히 위반하는 등 고의 또는 중과실이 있는 경우를 제외
      2026-05-28
    • 캄보디아 법원, '韓대학생 고문살해' 중국인 6명에 '최고형' 종신형 선고
      작년 캄보디아 범죄단지(사기작업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사건의 범인 중국인 6명이 캄보디아 법원에서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프놈펜포스트 등 캄보디아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 지방법원은 해당 중국 국적 남성 피고인 6명 전원에게 살인·고문·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사형 제도가 없어 종신형이 법정 최고형입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주범으로 꼽힌 리광하오(35)를 비롯해 리
      2026-05-28
    • "올해보다 더 덥다"…WMO, 내년 '역대 최고기온' 가능성 제기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중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86%에 달한다는 세계기상기구(WMO)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록 경신이 유력한 해는 내년입니다. WMO는 과거 5년과 미래 5년 전 지구 기후 분석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GADCU)를 28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영국 기상청이 주도해 매년 작성하며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 기상청을 포함한 세계 13개 기관 기후예측모델 전망치 250개(앙상블 멤버 기준)를 반영했습니다. 보고서는 2026∼2030년 연평균 전 지구 표면 부근(표면에서 약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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