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분야 국제회의' 여수 유치 본격
                                【 앵커멘트 】   기후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는 2022년 우리나라 개최가 유력합니다.       서울, 부산, 인천 등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여수에 유치하기 위해 정부와 유엔을 상대로 본격적 설득작업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전 세계 140개국 정상 등    200개국, 3만명이 참가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 논의하고    신 기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