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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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공천, '단체장 버티고 지방의원 물갈이'...후유증 심각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6·3지방선거 공천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요.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경선에 나선 현직 대부분이 살아남았지만, 광역의원은 경선에서 대폭 물갈이 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의 광주·전남 공천 결과를 보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광주 기초단체장은 현역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동구 임택, 서구 김이강, 남구 김병내, 광산구 박병규 후보까지, 현직 구청장 4명이 공천을 지켰습니다
      2026-04-27
    • '성비위·허위 홍보물' 민주당 시의원 후보 논란 잇따라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역의원 경선에서 본선 후보로 확정된 2명에 대해 성비위와 허위 홍보물 유포 의혹이 각각 제기돼 당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북구 모 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확정된 A 씨가 성비위를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정서가 접수돼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모 선거구 후보로 당선된 B 씨는 "현역 국회의원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허위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당 경선 세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재심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6-04-24
    • 광주 기초의원 4명↑...통합시 기초의회 '전국 3위'
      광주 지역 기초의원 수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기존 69명에서 73명으로 4명 늘어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24일) 조례 개정안을 의결하고, 동구를 제외한 서구와 남구, 북구, 광산구의 기초의원 정수를 각각 1명씩 늘리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증원으로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기초의원 수는 광주 73명, 전남 247명 등 총 320명으로 확대돼,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2026-04-24
    • 우치동물원 1분기 방문객 11만 명...두 배 '껑충'
      광주 우치동물원의 올해 1분기 방문객이 11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우치동물원은 단순 관람을 넘어 동물의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공유하며 생명 존중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던 걸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호남권 거점 동물원으로 지정된 우치동물원은 구조된 사육 곰과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등 공공 동물 의료와 교육 기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04-23
    • "예비비까지 끌어썼다"...첫 광역통합 빚더미 출범?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최소 행정 비용을 정부가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급한 전산망 통합을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예비비까지 쥐어짜고 있어서,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행정 전산망을 합칠 돈조차 정부 지갑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통합 준비 예산 573억 원을 추경에서 삭감하고, 사실상 '빚을 내서 해결하라'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국가 주도의 행정 통합이라며 전폭적인
      2026-04-23
    • 시민사회 "행정통합 준비 예산 즉각 지원을"
      광주·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행정 통합 마중물 예산을 빚내서 충당하라는 정부의 태도를 규탄했습니다. 시민사회는 어제(22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통합의 전제 조건이었던 파격적인 재정 지원 약속을 어기고 573억 원의 준비 예산마저 지역의 빚으로 떠넘기며 시·도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을 향해 사태 방관에 대한 책임을 묻고, 약속된 통합 지원 예산의 즉각적인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2026-04-23
    • "하루 28만 명 오간다" 광주·전남 광역 생활권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가운데, 두 지역이 하루 평균 28만 명이 오가는 광역 생활권을 이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연구원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에서 전남으로 하루 18만 2천 명이, 전남에서 광주로 9만 8천 명이 오갔으며 담양·나주·화순 등 인접 7개 시군과의 이동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원은 행정 통합에 앞서 광역버스 확충과 대중교통 통합 환승 등 체감형 인프라 정책이 시급히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4-22
    • 광주시, '5·18헌법 수록' 국민의힘 설득 총력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반대 당론을 고수 중인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설득에 나섭니다. 강 시장은 오는 28일 국회 개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부마항쟁과 연관된 부산·경남 지역 의원들을 집중 공략해 당론이 아닌 자율 투표 참여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본회의 표결에서 개헌안이 가결되려면 국민의힘에서 찬성표가 절실한 만큼, 다양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6-04-22
    • 조국혁신당 "민주당 중대선거구 의석 싹쓸이 꼼수"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더불어민주당의 광역의원 3~4인 선거구 전원 공천 움직임에 대해, 소수 정당의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 기만적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어제(2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이른바 '패자부활전' 방식까지 동원해 의석을 싹쓸이하려 한다며 중대선거구제 도입 취지를 정면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시의회의 일당 독점 구조를 고수하려는 것은 민주적 견제 기능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며, 복수 후보 추천 금지와 전원 공천 방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026-04-22
    • 이정현 "5·18 헌법 수록 찬성...자율투표해야"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자율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이정현 후보는 5·18은 민주주의를 피로 지켜낸 역사인 만큼, 이를 헌법에 담는 것은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역사를 헌법에 담는 일이 정치적 대립의 소재가 돼선 안 된다"며 "당론이 아닌 의원 각자의 양심과 역사 인식에 따른 자율 투표를 거쳐 국민 통합에 이르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4-21
    • "다시는 내란 없게"...5·18 헌법 수록 국회 결단 촉구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국회 개헌안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에 협조를 강하게 촉구했고, 시민사회와 오월 단체도 국회로 올라가 힘을 합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상원 열사의 묘비를 정성스레 닦아냅니다. 우 의장은 오월 영령에 참배한 뒤 복원된 옛 전남도청을 둘러보며 5·18의 정신을 헌법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2·3
      2026-04-21
    • 이종욱 통합시장 후보, 호남 번영 5대 전략 발표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북까지 합친 '600만 호남 대통합 특별시 건설' 등 5대 미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종욱 후보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조 원 규모의 시민 배당 시대와 첨단 산업·인공지능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또 위기에 처한 지역 산업 일자리를 지키겠다며, 거대 야당을 견제할 진보당 지지 호소와 함께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2026-04-20
    • "국회는 5·18정신 헌법 수록 개헌안 의결하라"
      광주광역시 5·18 정신계승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안을 즉각 의결하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18 정신을 국가 최상위 규범인 헌법에 새기는 것은 반인륜적 역사 왜곡을 근절하고 진정한 통합으로 나아가는 시대적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여야 6개 정당이 관련 개헌안을 공동 발의한 만큼, 여야가 정파적 이해 관계를 초월해 평화와 민주주의를 향한 인류의 열망에 화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4-20
    • 강기정·신정훈 "통합 필수 예산, 특별교부세로 지원을"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예산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과 신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최근 정부 추경에 정보 시스템 통합 등 행정 통합 준비 예산 576억 원이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특별교부세를 통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경제 위기 상황이더라도 오는 7월로 다가온 통합특별시 출범이 예산 부족으로 인해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4-20
    • "결과 숨기고 검증 막고"…민주당 '깜깜이 경선' 후폭풍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났지만, 결과를 숨기는 '깜깜이' 방식과 여론조사 오류 의혹이 겹치며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원과 유권자의 알 권리를 외면한 민주당 공천 시스템을 향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달여 기간 동안 3번의 투표를 거친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예비 경선과 본경선, 결선까지 투표 참여율은 물론 득표율마저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선에서는 여론조사 과정에서 2,300여 명이 전남 지역을 선택하면 전화
      2026-04-17
    • "하루에 약 5~9개" 45세 이상 4명 중 1명…'약물 과다' 빨간불
      우리나라 45세 인구 환자 4명 중 1명이 약을 5∼9개 만성 처방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개 이상 약을 처방받는 경우도 18%나 됐습니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건의료 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45세 이상 환자 중 약 5∼9개를 만성 처방받은 비율은 26%였습니다. 여기서 '만성 처방'이란 연간 90일 이상 혹은 4회 이상 처방받은 경우를 뜻합니다. 여기에는 급성 감염 시 처방되는 항생제나 피부과 관련 약제는 빠졌습니다. 이 비율은 2020년(23.5%)
      2026-04-16
    • "이재명 160조 비자금·이준석 하버드 가짜"…전한길 오늘 구속 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6일 오후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엽니다. 전 씨는 지난해부터 유튜브에서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허위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160조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 등을 내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전 씨는 이 대표가 미국
      2026-04-16
    • 고용부 "5월 1일 노동절 대체 휴일 불가"…출근하면 최대 2.5배 받고, 안 주면 처벌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이 된 5월 1일 노동절에는 다른 공휴일처럼 근로기준법상 '대체휴일'을 적용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노동절에 평소처럼 출근하면 실제 일한 하루치 임금(100%)과 휴일가산수당(50%)에 유급휴일분(100%)까지 더해 최대 2.5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16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노동절의 휴일 대체 여부에 대해 "노동절은 별도 법률인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에서 특정한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정하고 있으므로 다른 날로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2026-04-16
    • 예수 품에 안긴 트럼프…"좌파들 싫겠지만 난 괜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예수에게 안겨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앞서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를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한 뒤, 며칠 만에 예수와 함께 등장하는 이미지를 또 게시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며 "급진 좌파 광신도들은 이것을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이미지는 예수가 트럼프 대통령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인데 눈을 감은 채 머리를
      2026-04-16
    • 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은 오보…이란과 종전 논의는 생산적"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휴전 연장을 요청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우리가 휴전 연장을 공식 요청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몇 건 있었는데, 현재로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협상과 회담에 매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화들은 생산적이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해 오는 21일 휴전이 종료됩니다. 양측이 종전 협상 시간을 더 확보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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