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희 기자
    날짜선택
    • "힘없는 사람은.."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보완수사권 존치' 호소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가 13일 국회를 찾아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비공개 면담 이후 취재진과 만나 "이 사안의 핵심 당사자인 범죄 피해자들을 제외하고 (입법이) 진행되는 흐름이 과연 옳은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보완수사권 관련 기사들이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보완책이나 대책을 강구한 분을 한 분도 보지 못했다. 피해자로서 화가 많이 났다"면서 "제가 회복을 한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간담회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
      2026-07-13
    • 1,500원 아이스크림에 '특수절도'…발달장애인 송치 논란
      경찰이 30대 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편의점에서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고 나눠 먹은 것을 두고 특수 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발달장애인 2명은 지난달 10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은 채 나눠 먹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장애인들 부모는 편의점 측에 사과한 뒤 10만 원을 배상했고, 편의점주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에게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특
      2026-07-13
    • 이재명 "전력 남을 땐 싸게"…가정용 전기요금 차등제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금 가정용 전기 요금은 밤이나 낮이나 가격이 똑같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아직은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며 요금 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전기 요금 체계를 좀 바꿔서 전력이 남아도는 시간에는 싸고, 피크타임으로 전력이 부족한 시간에는 비싸게 (책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처럼 전기 요금 체제를 재편할 경우 친환경 청정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히트펌프의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
      2026-07-13
    • 반도체 메가특구 특별법 올해 내 처리...규제 풀고 파격 지원
      【 앵커멘트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특별법을 올해 안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반도체 클러스터의 부지 전환과 산단 지정, 기반 시설 공사를 앞당길 지역 맞춤형 특례가 필요합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와 여당이 메가특구 특별법을 올해 안에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기겠다는 겁니다. 메가특구법의 핵심은 맞춤형 규제 해소와 투자 지원입니다. 반도체 기업이나 지방 정부가 공장을 짓는 과정에 규제 해
      2026-07-13
    • "투자 결정까지 교섭?"…400조 호남 반도체에 '삼성노조 리스크'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이하 노조)'가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반도체 투자에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전남광주 지역 정치권과 산업계를 중심으로 우려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조는 13일 자체 설문에서 조합원 84%가 호남 반도체 투자에 반대했다며, 정부·회사·노조가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또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라 근로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 대상이라며, 전환 배치와 처우,
      2026-07-13
    • 워터파크서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하던 7세 여아 숨져
      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7살 여자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일산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18분쯤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7살 A양이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이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았고,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태권
      2026-07-13
    • 송영길, 광주서 정청래 선거 책임론 등 비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의원이 오늘(10일) 이틀째 광주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송영길 의원은 광주에서 당원들과 만나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와 특보직 남발을 거론하며, 정청래 전 대표의 선거 지휘와 경선 공정성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광주 삼성전자 사업장에서는 반도체 공장 4기 가동을 위한 재생에너지와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전력 활용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7-10
    • 호남 배전선로에 에너지 저장 장치...전력망↑
      정부가 광주 반도체 산단 조성을 앞두고, 전력망이 부족해 활용하지 못하던 호남 지역의 태양광 전기를 쓰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포화 선로 136곳 중 111개가 집중된 호남 지역의 선로 32곳에 각각 4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우선 설치하는 5개년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저장장치를 대폭 늘려 하루 5만 가구가 쓸 수 있는 분량의 태양광 전기를 추가로 공급하고, 지역 전력망을 안정화할 계획입니다.
      2026-07-10
    • 동복댐 국유화 승부수..."2030년 반도체 양산 맞춘다"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생산 공장 4기에 필요한 물은 하루 65만 톤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주변 댐과 하수 처리수를 활용하면 필요한 양보다 많은 물을 확보할 수 있다며, 동복댐을 국가가 관리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시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화순 동복댐입니다. 정부는 동복댐을 국가 소유 다목적댐으로 바꾸고, 댐 높이를 15m 정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복댐에서 현재 쓰지 않는 물 5만 톤과 댐을 높여 추가로 확보할 25만 톤 등
      2026-07-10
    • "배재고 혐오 응원 재발 막아야" 근본 대책 촉구
      배재고 야구부 혐오 응원 사건을 계기로 5·18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토론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건을 일부 학생의 일탈이 아니라 온라인 혐오 문화가 학교와 스포츠 현장으로 번진 사례로 보고, 사과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교육과 제도 대응으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민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은 통합 조례 검토 과정에서 민주인권 교육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혐오를 방치하는 공동체에는 민주주의가 설 자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6-07-10
    • 전남광주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실행 조직 출범
      호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전담하는 전남광주 반도체산업지원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남광주 반도체산업지원단은 오늘(9일) 광주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인허가, 전력·용수 공급망 구축, 기업 투자 지원을 맡게 됩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부지 조성과 정주 여건, 인재 양성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7-09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다음 달 조직 개편" 7개 부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조직 개편을 단행해 전체 부서를 7개 늘릴 계획입니다. 광주청사는 69개 부서에서 59개로 줄고, 무안청사는 58개에서 66개, 동부청사는 12개에서 21개 부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인수위원회는 청사별 기능 분산과 광역 행정 본부 설치를 검토하고, 의회 협의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조직 개편안을 마련합니다.
      2026-07-09
    • 신정훈 "정부, 전남광주특별시 20조 지원 약속 지켜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정부의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약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기획예산처 업무보고에서 박홍근 장관을 상대로 "전남광주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5극 3특 체제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성공적인 물꼬를 텄지만,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구체적인 재정 지원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둔 상황에서도 지역에서는 재정지원이 어떻게 이뤄질지 알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약속한 20조 원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2026-07-09
    • "학생 일탈 아냐"…배재고 혐오 응원에 범정부 대책 촉구
      배재고 야구부 혐오 응원 사건은 일부 학생의 일탈이나 장난이 아니라, 온라인 혐오 문화가 학교와 스포츠 현장 등 오프라인 공적 공간으로 번진 심각한 사회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5·18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을 막기 위해 사과나 징계에 그칠 것이 아니라, 법·제도 보완과 민주시민교육,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민호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혐오가 놀이가 된 시대, 민주주의를 묻다'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2026-07-09
    • 전남광주 반도체산업지원단 출범... "2030년 양산 목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전담 실행 조직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 오전 광주청사 3층에서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판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장, 정은승 반도체전략위원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 출범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광주 군공항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2026-07-09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자치구 지원 부서 신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논란이 일었던 광주행정청 대신 광주 5개 자치구의 광역 사무를 지원할 전담 부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도시 계획과 복지, 교통, 환경 등 광주시가 맡아온 업무를 승계할 국 단위 행정본부를 오는 8월 조직 개편 때 반영할 계획입니다. 광주 5개 자치구는 애초 광주행정청 신설에 반발했지만, 전담 부서 설치 필요성에는 공감했습니다.
      2026-07-08
    • "2030년에 광주서 반도체 찍어낸다"…클러스터 속도전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속도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군 공항 기능 이전과 인허가, 전력·용수 공급을 속도감 있게 풀어내기로 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간부 회의를 열고, 2030년에 광주에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반도체 공장 착공에 들어가고, 2028년에 전력과 용수 공급을 맞추겠다는 구상입니다. 반도체 생산 공장
      2026-07-08
    • 반도체 품은 군 공항..."공군 조기 이전이 첫 단추"
      【 앵커멘트 】 800조 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산단이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이곳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훈련 중이어서, 군 공항 기능 이전과 군사 규제 해제가 반도체 속도전의 관건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훈련이 계속되면 반도체 산단 착공은 어렵습니다. 군사 시설 보호 구역과 비행 안전 구역을 풀어야 하고, 주한 미군과 협의도 거쳐야 합니다.
      2026-07-07
    • 민형배 "군공항 부지 환영...관계당국 준비 중"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 부지가 광주 군 공항으로 결정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민 시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군 공항 이전·산단 조성에 발맞춰 전력·용수 공급과 교통, 인재 양성, 정주 여건까지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전투비행단의 기능 재배치 방안에 대해서는 군사 기밀이라 알 수 없다면서도 당장 군 공항이 이전되지 않더라도 부지를 사용할 수 있는 조치를 관계 당국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06
    • 광주 군공항에 '삼성·SK 800조 반도체 산단' 들어선다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이 선정됐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관련 브리핑을 통해 "기업들은 호남권 입지 후보지 중에 광주 군 공항이 가장 적합한 부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광주 군 공항 지역은 약 250만평 규모의 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공항 특성상 이미 평탄화가 완료돼 있어 부지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 도심과 KTX역에 인접해 인력 확보와 정주 여건 측면에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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