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김대중 교육감 "반도체 인재 양성...영재고·과학고 설립"
      전남광주교육청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비해 반도체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오늘(9일) 광주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특성화고 58곳에서 학과 조정과 전환을 통해 연간 1,200명의 실무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면서 "이외에도 영재고와 과학고를 설립해 교육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반도체팹 4기가 들어오면 2만 명의 실무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민형배 특별시장과 전남광주 대학총장들과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09
    • 농어촌공사, '특혜 의혹'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 고발
      KBC가 보도한 한국농어촌공사 전 지사장 가족의 발전용수 사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담양 외동저수지에서 소수력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농업생산 이외의 목적으로 용수를 무단 방류해온 혐의로 발전 사업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자가 수문을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07-09
    • 농민 물 훔친 발전 사업자, 알고 보니 농어촌공사 전 지사장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저수지에서 발전 사업자가 전기 생산을 위해 물을 마구잡이로 흘려보내 정작 농사에 쓸 물이 부족해졌는데 알고 보니 이 사업자, 농어촌공사 전 지사장의 가족이었습니다. 2백만 톤 물의 운영권을 전관에게 맡겼다는 특혜 의혹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와 소수력발전 사업자 간 사용허가 계약서입니다. 특약사항에는 조작실 잠금장치 열쇠를 공사와 사업자가 각각 보관하고 관리한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저수율이 가뭄 수준인 평년의 60% 미만으로 내려간 다음에야 용수
      2026-07-08
    • '고 이채원양 살인' 부실·은폐 수사 경찰 규탄
      광주 여고생 살인과 관련해 경찰 부실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이 불거지면서,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고(故)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8일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가족의 범죄'라는 조직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제 식구 감싸기'식 조직적 은폐수사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고한 이채원 학생을 대상으로 저지른 장윤기의 범행은 단순 살인이 아니다"라며 "납치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계획적이고 극악무도한 범죄였음이 명백히 밝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임은 "증거인멸 혐
      2026-07-08
    • '증거인멸 의혹' 광산경찰서장 등 6명 직무 배제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과 유착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지휘라인과 수사 관계자들을 업무에서 배제 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긴급체포된 수사팀장을 직위해제하고 광주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수사팀원 4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광산경찰서와 주요 피의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2026-07-08
    • '장애인 노동자 착취' 영광 염전 업주 등 구속 기소
      영광에서 심신장애를 가진 염전 노동자를 5년간 착취해 온 업주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영광군의 한 염전에서 경계선 지능 등 심신장애를 가진 직원 3명에게 하루 평균 17시간 노동을 시키고도 3억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착취한 혐의로 60대 업주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빨랫줄로 묶어 기둥에 매달거나 폭행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가혹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7-07
    • 전남대병원 노조 파업 예고..."인력 충원·차별 철폐"
      전남대병원 노조가 인력 충원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오늘(7일) 광주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명의 결원이 발생했지만 충원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병원 측은 노조 요구안에 충분한 검토조차 하지 않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나리 전남대병원지부장은 "인력 충원 등 현장의 현실은 절박하며 운영지원직 차별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전남대병원이 책임과 역할을 방기하고 역할을 외면하면 2천7백여 조합원은 강력한 파업에 나설 것"이
      2026-07-07
    • [영상] 검찰, '장윤기 증거인멸 의혹' 광주광산경찰서 압수수색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을 담당한 경찰이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경찰의 공무상비밀누설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광산경찰서를 비롯해 수사팀장과 일부 팀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수사팀장인 A경감과 일부 팀원들은 지난 5월 5일 새벽 장윤기가 범행에 사용한 SUV 차량에서 케이블 타이를 발견하고도 증거를 확보하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윤기 부친인 경찰 간부 장 모 경감에게 여러 차례 수사상황을 공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26-07-07
    • 검찰,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주요책임자 기소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시공사 현장소장 등 주요 책임자를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시공사 관계자 5명과 감리단 2명, 하청업체 관계자 8명 등 1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11일 콘크리트 타설 후 미장 작업 중이던 광주대표도서관 현장에서 옥상층이 붕괴되면서 근로자 4명이 매몰돼 숨졌습니다.
      2026-07-06
    • 국수본 "유구무언"...장윤기 사건 수사팀 증거인멸 파문
      【 앵커멘트 】 17살 여고생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장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 장윤기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현직 경찰인 부친에게 알려주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5일 새벽. 인근 블랙박스에는 장윤기가 SUV 차량 뒷문을 열어둔 채 이채원 양을 납치하려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장윤기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해온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이 성범죄를 입
      2026-07-06
    • 장윤기 수사 '증거인멸 의혹'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긴급체포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담당 수사팀이 인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장윤기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형사과 A 경감을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5일 범행 이후 장윤기의 차량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감찰에 나선 경찰은 담당 수사팀이 증거물을 검찰에 송치하는 과정에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2명
      2026-07-06
    • 2백만t 물을 혼자 '펑펑'...수십만 평 농사 어쩌나
      【 앵커멘트 】 담양에서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이 말라버린 저수지로 논에 댈 물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저수지와 연결된 소수력발전소에서 발전을 위해 임의로 물을 흘려 내려버려, 막상 필요할 때는 농업용수를 쓸 수 없는 겁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 가사문학면과 화순 동복면까지 인근 수십만 평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담양 외동저수지. 193만t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담양호와 광주호에 이어 주변에서 3번째로 물그릇이 큽니다. 그런데 저수율이 30%대로 바닥을 드러내더니 얼마 전에는 농어촌공사
      2026-07-03
    • [영상] 80대 택시 기사, 차량 7대 잇달아 '쾅'...인명피해는 없어
      광주 도심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3일 오전 8시 45분쯤 전남광주특별시 북구 중흥동 광주역 인근 도로에서 A씨(80)가 몰던 택시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택시는 옆 차선에 정차 중이던 차량 6대를 잇달아 충돌하고서야 멈췄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3
    • 광주회생법원, 위니아 '청산형 회생계획' 인가
      김치냉장고 브랜드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가 법정관리 2년 9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시작합니다. 광주회생법원은 위니아에 대해 유무형 자산을 인수자에게 일괄 매각하고 신속하게 매각대금을 확보해 채권자에게 변제하는 방식의 청산형 회생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기술산업 등 인수자는 위니아 직원 100명의 고용 승계와 신속한 공장 재가동을 약속했습니다.
      2026-07-03
    • 경찰청, 장윤기 '증거인멸' 경찰 부친 감찰 착수
      광주 도심에서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범행 증거를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인멸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이 감찰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광주시 월계동에서 장 씨가 16살 이채원 양을 살해한 뒤 현직 경찰인 아버지가 리얼돌과 휴대전화 등 범행 관련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블랙박스 저장장치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2026-07-02
    • '여고생 살해' 장윤기 범행 증거, 경찰 아버지가 인멸
      광주 도심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의 범행 증거를 경찰 간부인 아버지가 인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이었던 장 씨의 아버지가 지난 5월 5일 범행 직후 비어 있던 장 씨의 집에서 리얼돌 2구와 휴대전화 다수를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현행법상 친족의 증거인멸은 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입건을 피했고, 검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1
    • 코스피 등락에 '최대 150배' 도박판...해외 코인 거래소, 초고위험 선물 기현상
      최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사이에서 한국 증시에 수십 배 이상 레버리지를 걸 수 있는 초(超)고위험 선물 출시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급등락에 따라 코스피 변동성이 유독 높아진 가운데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 기현상입니다. 특별한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초유의 레버리지 상품이 금융당국 규제 공백 속에 우후죽순 확산 중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은 지난달 24일부터 미국 뉴욕 증시
      2026-07-01
    • [월드컵] "고개 숙이지 말아요" 팬들 격려… 손흥민 "죄송합니다"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FC) 등 일부 선수들이 팬들의 격려 속에 귀국했습니다.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손흥민 등 선수 9명은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대표팀은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몇 개 조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전날 오전에는 홍명보 감독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8명이 먼저 귀국했고, 이날 손흥민을 비롯해 이동경(울산), 김진규(전북), 이한범(미트윌란), 이태석(빈), 이기혁(강원), 배준호
      2026-07-01
    • 남부 지방 장마 시작...제주 120mm '물 폭탄'에 전남 남해안 호우주의보
      수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라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는 저녁까지, 제주도에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남해안 20~60mm, 울산·경남내륙 6~30mm, 대구·경북남부 5~10mm, 충청권 5mm 미만, 제주도 30~80mm(많은 곳 산지 120mm 이상), 제주도북부 20~60mm 등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6-07-01
    • 李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 재가...두번째 여성총리 탄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입니다. 이에 따라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제50대 총리로 취임합니다. 2006년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기록을 쓴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한 것이기도 합니다. 앞서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표결은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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