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날짜선택
    • 대불산단서 40대 몽골 이주노동자, 배관에 치여 숨져
      전남 대불산단의 한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40대 이주노동자가 배관에 맞아 숨졌습니다. 27일 오전 8시 반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몽골 국적 이주노동자 40대 A씨가 도장 작업 중이던 배관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도장 작업을 위해 크레인을 이용해 배관을 옮기던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량 700kg의 배관이 균형을 잃고 흔들리면서 A씨를 충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2026-06-27
    • 해남서 차량 연이어 충돌...자전거 타던 90대 남성 숨져
      전남에서 자전거를 탄 90대가 달리는 차량과 연이어 충돌해 숨졌습니다. 27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90대 남성 A씨가 탄 자전거가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도로에 넘어진 A씨를 뒤따르던 50대 남성의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승용차와 SUV 운전자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로를 나와 도로에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7
    • [월드컵]"이집트마저"...홍명보호 32강 경쟁서 '벼랑 끝' 8위 몰려
      이란이 이집트와 1대 1로 비기면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경쟁에서 벼랑끝에 내몰렸습니다. 이집트는 2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3차전에서 이란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한국과 32강 진출을 놓고 경우의 수를 따지던 이란은 3무(승점 3, 3득점 3실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1승 2패(승점3, 2득점 3실점)으로 이란에 득실차에서 밀리면서 32강 경쟁 순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올라
      2026-06-27
    • 새벽 도심 한복판서 경찰에 '주먹질'...테이저건 제압 뒤 응급입원
      새벽 시간 도심 도로 한복판에서 경찰관을 상대로 주먹질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도로상에서 출동 경찰관에게 주먹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를 돌아다니며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는 윗옷을 벗은 상태로 주먹을 휘두르며 공격적인 모습
      2026-06-27
    • [월드컵]홍명보호 32강 확률 '36%대' 급락...세네갈 골 잔치에 경우의 수 삭제
      세네갈이 이라크에 5골 차로 대승하면서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다투는 조 3위 팀 간의 경쟁에서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확률은 36%대로 급락했습니다. 세네갈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이라크에 5-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2패 뒤 첫 승리를 챙긴 세네갈은 승점 3을 쌓아 조 3위를 지켰습니다. 아울러 조 3위 팀 간 경쟁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면서 6위에 있던 한국이 7위로 내려갔습니다. 이 경기 결과로,
      2026-06-27
    • 주말 내륙 중심 '불볕더위'...낮 최고 32도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는 기온이 올라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등입니다. 28일과 29일은 일부 내륙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더 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2026-06-27
    • 빅테크 건드리면 관세 100%...트럼프 대유럽 '관세 폭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럽 국가들이 디지털서비스세(DST) 도입을 강행할 경우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수많은 유럽 국가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서비스세를 조만간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들 국가 중 일부는 실제로 이를 이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세금을 부과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선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상품에 즉시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세는 해당 국가와의
      2026-06-27
    • 미, 호르무즈 상선 공격에 이란 보복 공습...종전 MOU '고비'
      미군이 26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에 대응해 이란을 상대로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후속 협상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하고 미국이 이에 군사 대응에 나서면서 양측 종전 합의가 고비를 맞게 된 모습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중부사령부 소속 부대는 2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에 대한 어제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로서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2026-06-27
    • 수의계약 주고 뇌물...구복규 화순군수 검찰 송치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준 혐의로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023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금품을 받고 화순군 발주 공사 9건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로 구 군수와 화순군 공무원, 업체 대표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여성기업 특례' 규정을 이용해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6-25
    • 광산구, '복지급여 횡령' 의혹 공무직 직원 수사의뢰
      광주 광산구에서 복지 취약계층을 관리하는 공무직 직원이 대상자의 복지급여를 10년 넘게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광산구청은 기초생활수급자의 복지급여 카드 관리하면서 현금을 인출해 사용하는 등 10년 이상 횡령한 의혹이 제기된 공무직 통합사례관리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병원에 입원한 복지 대상자를 대신해 카드를 관리하면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고, 광산구는 취약계층 1,516 세대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06-25
    • "통합특별시, 민주인권평화국 역할 축소 우려"
      다음달 출범 예정인 통합특별시의회에서 상임위원회 구성을 조정하는 과정에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정신이 후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 83개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통해 민주인권평화국 소관 상임위원회가 기존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로 조정될 예정이라면서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복지의 한 영역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인권·평화는 지방정부의 모든 정책과 행정을 관통하는 기본 원칙이어야 한다면서 소관 상임위원회
      2026-06-25
    • 취약계층 돌보랬더니 '복지급여 횡령 의혹'...광산구 감사
      광주 광산구에서 복지급여를 관리하는 공무직 직원이 대상자의 복지급여를 장기간 빼돌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광산구청은 공무직 통합사례관리사 40대 A씨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관리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60대 B씨의 복지급여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등 10여 년 이상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사례관리사로 근무한 A씨는 B씨의 사례관리 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복지급여 체크카드를 반납하지 않았습니다. 광산구 조사 결과, B씨가 병원에 입원하면서 아파트 관
      2026-06-25
    • '수의 계약 몰아주기' 대가 뇌물수수 혐의...구복규 화순군수 검찰 송치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준 혐의로 구복규 화순군수와 화순군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뇌물수수 및 공여·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 군수와 화순군 공무원, 업체 대표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구 군수 등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업체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화순군 발주 공사 9건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업체는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여성기업 특례' 예외 규정을 이용해 계약을 따낸 것으로
      2026-06-25
    • 트럼프,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참관...인판티노 회장 "함께 트로피 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참관합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아침 프로그램인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결승전을 즐기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이라며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뉴저지주(州)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북중미 3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되고 있고, 미국 축구 대표팀도 D조 조별리그에서 연승하며 선전 중이지만
      2026-06-24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편입 또 불발...원화 역외 거래 제한에 발목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습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환전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한국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MSCI는 "(한국시장 관련해 제기된) 오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의 시장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투자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들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MSCI는
      2026-06-24
    • "李 대통령, 청소년 시절 소년원 수감" 모스 탄 교수, '명예훼손 혐의' 경찰 조사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24일 오전 10시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습니다. 탄 교수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탄 교수가 지난달 28일 한국에 입국한 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출국 정지 조치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탄 교수는 24일 오후 8시께 개표소 봉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기자회
      2026-06-24
    • 남부·제주에 '흐리고 비'...낮 최고 29도
      수요일인 24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하늘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5∼30㎜ △경남 내륙·경북 동해안 5∼10㎜ △제주도 5∼10㎜ △강원 남부 동해안 5∼10㎜ 등입니다. 전북과 경북권 내륙·북동 산지에도 오후 들어 0.1㎜ 미만의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아침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2026-06-24
    • KIA, '올러 1실점·나성범 투런 활약' 키움전 7연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올 시즌 키움전 7전 7승을 거두면서 39승(1무 33패)째를 기록, 리그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선발로 나선 아담 올러는 6이닝 1실점 짠물 피칭으로 시즌 8승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3회초 나성범이 키움 선발 박준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으로 2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6회초에는 변우혁이 바뀐 투수 조영건에게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점
      2026-06-23
    • 이란·오만 "호르무즈서 통항 요금 부과 검토"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서비스 요금 부과를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통항 관리, 이와 관련해 제공될 서비스 및 국제 기준에 따른 관련 비용 청구 문제에 합의하기 위해 양국 외무부 산하 공동 실무 그룹을 통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동 성명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양국 고위급 외교 관리들의 회담 직후 발표됐습니다. 앞서 오만을 방문한 이란의 종전 협상 대표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2026-06-23
    • '김수현·김새론 가짜뉴스 유포' 가세연 김세의 구속기소...검찰 "무관용 엄단"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박지나 부장검사)는 23일 김 대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법위반,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을 방송에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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