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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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왕' 박왕열에 필로폰 공급한 '청담사장', 태국 잠복 끝에 강제 송환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1일 태국에서 강제 송환됐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 활동명을 쓰던 최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습니다. 최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총 100억원에 달하는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등 위반)로 국내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최씨 활동명은 서울 청담동을 일컫습니다. 최씨 가족은 청담동에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등
      2026-05-01
    • "음료 안 된다"고 하자 기사 눈 찌르고 '대변'까지...60대 집행유예
      시내버스에 음료 반입을 제지당하자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버스에 대변을 본 60대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이현석 판사는 손가락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눈을 여러 차례 찌른 뒤 버스 안에 대변을 본 혐의(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또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19일 대구 동구 한 도로 앞에 일시 정차한 버스에 음료를 들고 승차하려다가 운전기사 50대 B
      2026-05-01
    • "영업이익 20% 성과급"...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첫 파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노동절인 1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창사 이후 첫 파업입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전면 파업을 이어갑니다. 노조 조합원은 4,000명 수준으로, 지난해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5,455명의 73%를 차지한합니다. 또 조합원 중 절반이 넘는 2,000여명이 이번 전면 파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노조는 연차휴가를 내고 업무에 임하지 않는 파업 방식을 택하기로 해, 정확한 파업 인원을
      2026-05-01
    • '노동절' 낮 최고 25도...오전부터 맑아져
      노동절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충청권과 강원남부에 5mm 미만, 경상권에는 5mm 안팎의 약한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리는 비의 양이 적어 대기는 건조하겠습니다. 서울과 충청권내륙, 전북북동내륙, 경북권내륙에 건조특보가 내려졌고, 그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18~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에는 가
      2026-05-01
    • "휴전 중이라 괜찮다?"...미 국방, '전쟁권한법 60일 시한' 만료 앞두고 정면 돌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없이 전쟁을 할 수 있는 '60일' 시한이 곧 만료되는 것과 관련, 미국이 이란과 휴전을 이어가는 상태여서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연방 상원 군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 팀 케인(민주·버지니아) 의원의 관련 질의에 "우리는 현재 휴전 상태에 있다. 우리는 휴전 상태에서는 60일 시한이 일시 중지되거나 멈춘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다만, "궁극적으로 백악관과
      2026-05-01
    • 장애인 단체 "차별없는 이동권, 노동권 보장하라"
      장애인 단체들이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장애인 정책의 새 기준을 제시하라면서 광주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광주 420공동투쟁단은 어제(29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는 차별없는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을 추가 배치하고 즉시 이동할 수 있는 전화 기반 이동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공공일자리 600곳을 확보하고, 평생교육과 통합돌봄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4-30
    • "이주노동자 지게차 결박 '징역 1년'은 솜방망이"
      검찰이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를 지게차에 묶어 끌고 다닌 남성과 업체에 징역 1년과 벌금 500만 원을 구형한 데 대해 이주노동자 지원단체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는 성명을 내고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사법당국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실질적이고 강력한 처벌을 통해 노동자들이 고통받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고 측이 이주노동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면서 이 조치가 진정성 있으려면 전라남도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4-29
    • 성인PC방에 불법 게임 유통...150억 챙긴 일당 검거
      전국 성인 PC방에 불법게임을 유통하고 수백억 원의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준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1년부터 불법 게임사이트를 운영하며 전국 500여 개 성인 PC방에 불법 게임물을 설치해주고 업주와 손님들에게 339억 원을 환전해주는 방식으로 152억 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원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성인 PC방 단속 과정에서 유통책을 특정해 5개월간 추적해왔고, 이들의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2026-04-29
    • 장성군, 경선 하루 전 공익수당 지급..."군수님이 주신 돈?"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민주당 경선을 하루 앞두고 장성군이 농어민 공익수당을 서둘러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현직 군수의 치적으로 홍보했다는 정황도 나오는데, 지자체 공무원의 선거 동원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업과 어업 등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지급되는 70만 원 상당의 공익수당. 장성군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대부분의 수당 지급을 마쳤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서두른 건데,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경선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일입니다. ▶
      2026-04-28
    • "왜 못 들어가게 해"...클럽 입장 거부당하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자
      클럽에서 입장을 제지하는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카자흐스탄 불법체류자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의 한 클럽에서 흉기를 꺼내 업주를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는 A씨를 추적해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고, 클럽 입장을 제지당하자 화가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2026-04-28
    • 전동킥보드 무면허에 안전모 미착용 적발 잇따라
      【 앵커멘트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가 일상속으로 파고들면서 사고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안전모 착용과 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 빛가람동의 한 교차로. 단속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기자전거를 탄 남성이 적발됩니다. 안전모 미착용입니다. ▶ 싱크 : 단속 경찰관 - "도로교통법 50조 3항 인명 보호장구 미착용 위반하셨습니다. 2만 원 범칙금 통고 처분하겠습니다" 대학가에서도 적발되는 이
      2026-04-26
    • '보존' 광천시민아파트 관리 누가?...광주시-서구 난색
      【 앵커멘트 】 광주 1호 연립주택이자 5·18 민주화운동의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보존하기로 결정했지만, 관리 주체를 두고 여전히 논란입니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서로 떠넘기기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970년 지어져 반세기를 넘긴 광천동 시민아파트. 들불야학의 근거지로 5·18 당시 '투사회보' 소식지를 제작하고 숱한 열사들을 배출한 민주화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남다릅니다. 광천동 재개발 추진되면서 한때 사라질 위기
      2026-04-25
    • 여자친구 '불법 촬영' 혐의 현직 검사 송치
      여자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4년 광주지방검찰청 산하 지청에서 근무하던 중 교제하던 여자친구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로 30대 현직 검사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수사에 착수했고, 해당 검사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4-24
    • 광주시·오월단체, '5·18 북한군 개입' 전한길 고발 검토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해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이 고발을 검토합니다.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신문 기사를 인용해 5·18은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면서, 실제로 북한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4-24
    • '여자친구 몰래 신체 촬영' 혐의 30대 현직 검사 송치...검사는 혐의 '부인'
      여자친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30대 현직 A 검사를 송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 검사는 지난 2024년 광주지방검찰청 산하 지청에서 근무하던 중 교제하던 여자친구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검사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4-24
    • "장애인도 시외버스 이용 보장"...전국서 소송전
      장애인 단체가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의 시외버스 이용권 보장을 촉구하며 버스회사와 터미널 업체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 이동권연대 전남지부 등은 어제(21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태워주는 시외고속버스는 단 한 대도 없다"면서 "버스 회사들은 차별과 배제를 멈추고 장애인도 탑승할 수 있는 시외고속버스를 즉각 도입하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이 밖에도 서울과 경기, 강원, 전북 등 전국 8개 권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6-04-22
    • 돈받고 무자격 강사가 강의...전남도립대 19명 송치
      금품을 대가로 무자격 강사에게 강의를 맡기고 가짜 학생을 유치한 옛 전남도립대학교 교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특정 학과 강의를 무자격 강사에게 배정한 대가로 강의료를 받아 챙기고, 정원을 채우기 위해 가짜 학생을 유치한 혐의로 학과장 등 19명을 송치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올해 3월 1일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했습니다.
      2026-04-20
    • "사용자 나와라" 노란봉투법 1달 곳곳 혼선
      【 앵커멘트 】 개정 노조법,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지 한 달만에 현장에서는 혼란이 감지됩니다. 실질적인 사용자로 인정할지 여부를 두고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인데, 지자체 산하기관 비정규직들이 시청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출연기관과 제2순환도로, 도시가스 등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시청 앞에 나섰습니다. 진짜 사용자인 광주시가 산하기관 뒤에 숨지 말고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합니다. 공공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사이
      2026-04-18
    • 휴일근무 수당 허위로 챙긴 광주시 공무원 송치
      휴일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수당을 부당하게 챙긴 광주시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3월 휴일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수당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모두 약 80만 원을 수령한 혐의로 광주시 공무원 7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서부경찰서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고발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같은 혐의로 공무원 19명을 송치했고, 광주시는 이들에 대해 징계조치했습니다.
      2026-04-17
    • 국가AI전략위, '자율주행·에너지AX' 현장 점검
      국가AI전략위원회가 광주와 나주를 방문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핵심 과제인 '5극 3특 기반 AX 혁신벨트' 구축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은 오늘(16일)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해 글로벌 기업인 ARM과 앰코테크놀로지 등이 참여하는 호남권 인력 양성 계획과 첨단 패키징 거점 조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광주모빌리티진흥원을 방문해 자율주행 실증도시와 모빌리티 신도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연계한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방안을 모색하는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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