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날짜선택
    • 천년 호남 역사상 첫 대규모 투자...국가균형발전 신호탄
      【 앵커멘트 】 이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는 천년 호남 역사상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의 수도권 중심, 경부축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자동차부터 여수국가산단의 석유화학, 광양의 철강, 영암의 조선산업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력 산업들입니다. 하지만 그 체급은 수도권은 물론, 영남권과 비교해도 미미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지난 2024년 기준, 호남권의 제조업 제품 출하액은 약 243조 원
      2026-06-29
    • 지역 경제계 "반도체 생태계 확장 전환점...전폭 지원"
      지역 경제계가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서남권으로 확장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실질적으로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반도체 투자가 고사 위기에 처한 지방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모든 경제 역량을 모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06-29
    • 신수정 당선인, 청년 목소리 반영 위한 타운홀미팅 개최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 준비에 반영하기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오늘(27일) 광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는 청년과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습니다. 신 당선인은 타운홀미팅에서 공식 출범한 청년 참여형 기구 '청년정책수정단'을 통해 주요 과제를 구체화해 민선 9기 청년기회도시 로드맵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2026-06-27
    • '民 당대표 출마 검토' 김용민, 5·18 민주묘지 참배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저울질하는 김용민 의원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당의 미래와 개혁 방향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검토하는 김 의원은, 지난 25일 정책 비전을 공개한 데 이어 어제(26일)는 마산 3·15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2026-06-27
    • 李대통령 "'반도체 투자 임박' 호남, 산업용수 충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일각에서 제기되는 용수 부족 가능성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수자원을 제대로 배치·관리하면 하루 100톤의 산업용수 공급도 가능한 것으로 검토됐다며, 호남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에 필수 요소인 용수에 대한 검토 없이 공장 설립을 계획할 만큼 어리석지 않고, 정부도 물 없는 지역에 공장을 짓도록 권유하
      2026-06-27
    • 조합장 잇단 해임·시공사 교체 갈등·수사 지연...표류하는 신가재개발
      【 앵커멘트 】 4,700여 세대 규모의 광주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와 조합 내부 갈등 등으로 공전을 거듭하면서 조합원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예정대로면 지난 2024년 1월 착공했어야 할 신가재개발구역.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진행되는 것 없이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 사이 조합장은 두 번이나 중도 교체됐습니다. 지난해 2월 기존 조합장이 해임됐고, 이후 6월 새로 선임된 조합장 역시 8개월 만인 올해 2월 해임
      2026-06-27
    • 실종자만 5만 명인데...베네수엘라 강진 구조 골든타임 '임박'
      베네수엘라에 126년 만에 최악의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째인 26일(현지시간) 실종자 구조를 위한 '72시간 골든타임'이 임박하면서 맨손 사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까지 최소 920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종자는 5만 1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자 상당수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진 발생 사흘째를 맞으면서 생존자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통상적으로 지진 발생 후 첫 48∼72시간을
      2026-06-27
    • "기업들 돈 넘치는데 노동자는 뒷전"...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촉구 결의대회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이틀 앞두고,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27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옆 도로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원청교섭 투쟁 승리,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3,000명이 집결했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이 민생', '노동자의 든든한 우산 최저임금 1만 2천 원'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최저임금 인상하고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등의
      2026-06-27
    • 金총리 "내가 대통령 만들었다는 과잉 자신감 절제돼야"...유시민 겨냥?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계파갈등이 고조되는 것에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내가 어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식의 과잉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도나 마음이 적절히 절제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27일 오전 경기 양평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를 앞두고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선거 결과의 아쉬움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발언은 여권 논객인 유시민 작가가 전날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
      2026-06-27
    • 李대통령 "호남, 하루 100만 톤 물공급 가능...삼전닉스 어리석지 않아"
      이른바 삼전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 관측과 관련해 일각에서 용수 부족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며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인용한 뒤 "첨단도시 발전에 필요한 만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수자원을 제대로 배치·관리하면 하루 100만 톤의 산업용수 공급도 가능한 것으로 검토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호남의 수자원에 대해 "수십 년간 분할 지배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호남을
      2026-06-27
    • [월드컵]스페인, 우루과이 제압...홍명보호 32강행 불씨 이어가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제압하면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우승 후보' 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었습니다. 2승 1무의 스페인은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1, 2차전에서 모두 비겨 승점 2에 그친 우루과이는 H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서, 3위 팀 간 경쟁에서 11위로 처졌습니다. 우루과이의 패배로 A조 3위 한국은 각 조 3위 간 경쟁에서 7위를 유
      2026-06-27
    • 물에 빠졌는데도 구명조끼 미팽창...50대 낚시객 숨져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 26일 새벽 5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문서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물에 빠지면 부풀어 올라 익수자를 띄우는 벨트형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물에 빠진 이후에도 구명조끼는 팽창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7
    • 정성호 "'매관매직' 김건희 징역 7년,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
      이른바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공직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사법부의 준엄한 경고이자, 같은 혐의에 대해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장관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클리프 목걸이, 금거북이부터 과거 윤석열 정부 정치검찰이 앞장서 면죄부를 줬던 '디올백 수수'까지 예외 없이 전부 유죄가 선고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권력에 영혼을 팔고 잘못
      2026-06-27
    • 보도에서 전동킥보드 타다 6세 아동 치고 달아난 50대 '벌금형'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6세 아이를 치고 달아난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 3단독 박주영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밤 9시 34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맞은편에서 어머니와 함께 걸어오던 6세 남아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피해 아동을 전동킥보드 앞부분으로 충격해 넘어지게 하고도 즉시 정차해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2026-06-27
    • 낮 최고 25~30도 '더위'...남해안 너울 주의
      오늘(26일) 광주·전남은 한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7~19도 분포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 목포·여수 26도 등 25~3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서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 것으로 보여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6-06-26
    • 구윤철 "석유최고가격 오늘 인하… 최고가격제 당분간 유지·공공요금 동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석유최고가격에 대해 "현행 수준에서 인하하지만, 석유류 소비자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제도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7차 석유최고가격을 발표합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민생경제 안정과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중동전쟁 이후 경제 정상화와 재도약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며 "중동전쟁과 우리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
      2026-06-26
    • [월드컵]한국, 32강 경쟁 5위로 밀려...에콰도르, 독일 꺾고 3위팀 중 1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졸전을 펼치며 A조 3위에 그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권 경쟁에서 한 계단 더 밀려났습니다. 에콰도르가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E조 3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에콰도르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독일에 2-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조별리그 성적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에콰도르는 승점 4(골 득실 0)를 쌓아 E조 3위를 차지했고, 12개조 3위팀
      2026-06-26
    • 호르무즈 화물선 피격에 철수작전 중단...美당국자 "이란 소행"
      오만 해안 가까이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화물선이 공격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 다히트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7.5해리 떨어진 곳에서 우현을 발사체에 맞았다는 선박 신고를 받았습니다. 함교에 파손이 있지만, 인명 피해나 환경 피해는 없다고 UKMTO는 파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일방향 자폭 드론을 발사해 해당 선박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S
      2026-06-26
    • 중부·남부내륙 한때 소나기...한낮 22~30도
      금요일인 26일, 중부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동부에, 오후 한 때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 울산·경남중·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5~20mm입니다.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 분포를 보였고, 한낮에는 △서울·대전·대구 29도 △전주 28도 △부산·제주 25도 등 22~
      2026-06-26
    • 美 국무 "호르무즈, 특정국가 소유 아냐...'수수료'는 말장난"
      중동을 순방 중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소유권 주장과 통행료 징수 계획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25일(현지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란의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그것을 통행료라고 부르든 수수료라고 부르든, 결국 다 말장난(표현의 차이)일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국제 수로는 특정 국가의 소유가 아니다. 이는 오늘날 세계의 근본적인 원칙이며, 이 원칙이 없다면 세계는 완전한 혼란에 빠질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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