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폐매트리스 속 현금다발...곧장 신고한 속초 공공근로자들
      강원 속초의 한 재활용선별장에서 폐매트리스 안에 있던 현금다발을 발견한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 속초시 대포동 재활용선별장에서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던 공공근로 참여자 박수현·정승환·우찬주·탁재현 씨는 매트리스 안에서 현금 150만 원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현금을 발견한 직후 자원순환팀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고, 이후 속초경찰서에 습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현금의 주인을 찾지 못한 것
      2026-06-26
    • 경찰, "5·18은 北의 선동 폭동" 허위사실 유포 남성 불구속 송치…특별법 위반 혐의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남성 A씨를 지난 19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SNS에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의 선동에 의한 폭동'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올리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희생자와 유족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2026-06-26
    • [월드컵]'32강 확정' 일본, 스웨덴과 1-1 F조 2위...32강 상대는 브라질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웨덴과 비기면서 무패 행진(1승 2무)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날 무승부로 일본은 1승 2무(승점 5)를 기록, F조 1위를 확정한 네덜란드(2승 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웨덴(1승 1무 1패·승점 4)은 조 3위입니다. F조에선 네덜란드와 일본이 조 1∼2
      2026-06-26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베일 벗는다...정부, 29일 삼성∙SK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들의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김 실장은 2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29일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관련해 "정부와 기업이 같이 노력해 만든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오는 숫자들이 매우 낯설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 발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분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2026-06-26
    • '배우 출신' 명계남 황해도지사 2,900만 원...해수부장관 21억 재산 신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공직자 96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취임하거나 승진, 퇴임하는 등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들입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총 13억 2,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광주 단독주택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여주 단독주택, 논 등 7억 9,000만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은 4억 7,0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장남과 차녀에 대해서는 독립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
      2026-06-26
    • 이 대통령 "첨단산업 지방 확대"...'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현실화되나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핵심 산업 투자를 지방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과 호남 등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세부 투자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나온 발언이어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현실화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더 나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첨단 핵심 산업에 대
      2026-06-25
    • [월드컵]"멕시코가 도왔는데 '조3위 졸전' 대한민국, 32강 갈 수 있나…경우의 수 따져보니
      한국 축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마치고도 갈 곳을 모르는 처지가 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습니다.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산뜻하게 대회를 시작했으나 공동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패한 데 이어 남아공에도 일격을 당했습니다. 1승 2패(2득점 3실점)로 승점 3을 얻는 데 그친 한국은 3전 전승(승점 9)을 거둔
      2026-06-25
    • 李 대통령, 내달 1일 文 전 대통령과 오찬...與 당권경쟁 과열 우려 속 '통합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합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국외 일정으로 청와대를 방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도 오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동은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과열되고, 당내 세력 간 갈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정치권에
      2026-06-25
    • 李대통령 6·25 제76주년 기념식서 "참전용사 특별한 헌신에 특별한 보상 뒤따라야"
      이재명 대통령이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행사에 참석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며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6년 전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지만, 조국을 지키겠다는
      2026-06-25
    • 최저임금 "1만 2,000원" vs 동결…노사, '격차 1,680원' 줄다리기 본격화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정할지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줄다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갑니다.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앞서 지난 23일 열린 8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을 공식적으로 제시받았습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보다 16.3% 오른 1만 2,000원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 32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양측의
      2026-06-25
    • [월드컵]오현규, 오늘 10시 남아공전 공격 선봉…손흥민 벤치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설 홍명보의 공격 선봉에 오현규(베식타시)가 서고, '캡틴' 손흥민(LAFC)은 벤치에서 출발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선발 최전방 공격수로 오현규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현규가 월드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는 이번 대회 체코와의 1차전(2-1 승) 때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습니다. 반면 손흥민은 2014년
      2026-06-25
    •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피의자 조사 불출석… "개인정보 보호 약속 지켜지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경찰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으로 탄 교수를 소환했지만, 탄 교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탄 교수 변호인단은 소환 예정 시각이 지난 오전 10시 20분쯤 언론 공지를 통해 출석기일 변경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단은 기일 변경 신청서에서 "경찰이 스스로 약속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출석 시간 20분 전 위반했다"며 "부득이하게 출석기일 재협의를 요청한
      2026-06-24
    • 김용범 "호남 등 지방반도체 클러스터 논의 마무리 단계...용인도 그대로"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호남과 충청 지역 등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과 관련해 “논의 마무리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에 참석해 “확정이 되면 기업들과 부처가 모여 한 번에 국민에게 설명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최근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예정됐던 설비 건설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 더 지으려 해도 땅도, 전력도, 용
      2026-06-24
    • [월드컵]홍명보 "비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려워져…25일 남아공전 반드시 승리"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무승부가 아닌 승리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24일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하루 앞두고 "비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오히려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남아공과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 감독은 "그동안 월드컵 경험을 돌아보면 꼭 이겨야만 올라가는 경우의 수를 만난 적이 많았다"며
      2026-06-24
    •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장 후보에 송형곤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후보로 4선의 송형곤(고흥1) 당선인이 선출됐습니다. 송 당선인은 23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초대 의장 경선에서 65표를 얻어 의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심철의(서구4) 당선인과 후보 단일화를 거쳐 경선에 나선 전경선(목포5) 당선인은 17표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송 당선인은 경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른다”며 “의원, 집행부, 시민과 함께 성공하는 특별시와 남부권 중심축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
      2026-06-23
    • "가사노동은 여전히 여성 몫?" 남성 가사노동 35% 늘었지만, 73%는 '여성 몫'
      지난 5년 동안 남성의 가사노동 생산 규모가 35%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체 가사노동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73%를 웃돌아 성별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국민시간이전계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남성의 가사노동 생산 총액은 156조 6,000억 원으로, 지난 2019년 115조 7,000억 원보다 35.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여성의 가사노동 생산 총액은 369조 7,000억 원에서 425조 8,000억 원으로
      2026-06-23
    • 이 대통령, '음주 강요 호소' 여성 소방관 사망에 "다 사실로 드러나...최악의 직장 내 갑질"
      이재명 대통령이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최악의 직장 내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얼마 전 국무조정실에 조사해 보라고 했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명을 달리한 본인의 고통은 얼마나 심각했겠느냐"며 "남자친구와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고, 밝혀달라는 요구가 묵살돼 얼마나 속이 쓰렸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문제는 이것이 그렇게 심각한 행위인
      2026-06-23
    • 오세훈 "부동산 세제 강화는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쓰지 말아야 할 수단"...정부 보유세·양도세 강화 움직임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강화 움직임을 두고 "실패한 길을 다시 가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쓰지 말아야 할 수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정부가 보유세와 양도세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급은 막아둔 채 세금으로만 집값을 잡겠다는 실패한 길을 기어이 다시 가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2026-06-22
    • '나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 문화축제 '성료'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은 '나주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제2회 나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 청소년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2,5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 한 이번 축제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빛누리초등학교 루다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모범 청소년 표창과 사단법인 꿈과도전 장학금 수여식 등 1부 기념식이 펼쳐졌습니다. 1부 기념식 후에는 체험, 먹거리, 놀이, 공예, 지역사회 연계 등의 20여 개 부스가 운영됐고 '달려라!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와 중등 청소년 풋살대회 '뭉쳐야
      2026-06-22
    • 한밤 골목길에 누워 있던 10대 여대생, 택배 트럭에 치여 숨져
      경기 남양주의 한 골목길에 누워 있던 10대 여대생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반쯤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배 트럭이 도로에 누워 있던 여대생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직접 119에 신고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주변이 어두워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사고 당시 왜 도로에 누워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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