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구제역'이 고소한 유튜버 '쯔양' 무고 사건...경찰 "증거 불충분" 불송치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씨)로부터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3일 쯔양과 소속사 직원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제역과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쯔양 측이 2024년 7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신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반복적으로 허위 고소를 했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관련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2026-05-13
    • 구리·가평 목욕탕서 잇단 사망 사고..."급격한 온도 변화 주의"
      경기 구리시와 가평군의 목욕탕에서 60대와 70대 남성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27분쯤 구리시 인창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숨졌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가평군 청평면의 한 목욕탕에서도 60대 남성 B씨가 물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씨 역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2026-05-13
    • '세기의 재산분할' 조정기일 노소영 출석…최태원은 불출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조정 기일에 노 관장이 직접 출석했습니다. 노 관장은 13일 오전 서울고법 가사1부 심리로 열린 조정 기일에 대리인들과 함께 법원에 나왔습니다. 검은색 재킷과 검은색 치마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노 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취재진은 노 관장을 향해 "SK 주식이 세 배 넘게 올랐는데 상승분도 재산분할에 반영돼야 한다고 보는가" 등을 물었지만, 노 관장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조정 기일에 최 회장은 출석하지
      2026-05-13
    • 정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절대 안 돼"...삼성전자 "최악 막고자 지속 노력"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13일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정부의 사후 조정 절차에도 불구하고 타결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구 부총리는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
      2026-05-13
    • 코스피 출렁이자?...청와대 "김용범 국민배당금 제안, 내부 논의 무관한 개인 의견"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제안한 이른바 '국민배당금' 제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실장이 SNS에 올린 내용은 청와대 내부 논의나 검토와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원이 다른 나라: AI 시대 한국의 장기 전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AI 인프라 시대에 발생하는 기업의 초과 이윤 일부를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 실장은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
      2026-05-12
    • 노상원 전 사령관 징역 2년 확정...비상계엄 관련 첫 대법 판결
      12·3 비상계엄 당시 이른바 '부정선거 수사단'을 꾸리기 위해 군 요원 정보를 빼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나온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대법원 2부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비선 조직인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을 구성하려고 국군
      2026-05-12
    • 영장 기각돼 풀려난 스토킹 피의자, 전 연인 찾아가 자해 사망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50대 남성이 전 연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아가 흉기로 난동을 부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상록구 한 건물 안에 있는 노래방에 5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습니다. 이 노래방은 A씨의 전 연인인 B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B씨는 내부에서 문을 잠근 채 경찰에 신고해 화를 면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결별을 요구한 B씨에게 협박성
      2026-05-12
    • '성모상 입에 담배' 종교 모독 이스라엘 병사들 '교도소행'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 성모 마리아상에 담배를 물리는 듯한 사진을 찍은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군 교도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11일(현지 시각) 레바논 남부의 마론파 기독교인 마을 데벨에서 발생한 종교 모독 행위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벌였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성모 마리아상의 입에 담배를 꽂는 행위를 한 병사에게는 징역 21일, 해당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병사에게는 징역 14일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2026-05-12
    • '필리핀 마약총책' 박왕열 공급책 '청담' 최병민 신상공개
      '필리핀 마약총책'으로 불려 온 박왕열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청담' 최병민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1일 오전 9시까지 한 달 동안 홈페이지에 최병민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인 머그샷 등을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병민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최병민이 동의를 거부하면서 실제 공개가 지연됐습니다. 최병민은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약 46kg, 케타민 약 48k
      2026-05-12
    • 李대통령 "원시적 약탈금융,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 목줄 죄어…해결방안 찾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서민 빚 탕감 정책에 민간 배드뱅크가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일 엑스(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관할 당국은 왜 이런 부조리를 발견조차 못 하고 있었을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제활동이나 기업의 수익 활동에도
      2026-05-12
    • 與 김용남 “세월호 발언 깊이 반성…尹 대변인 활동은 인생 오점”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세월호 참사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당시 제 발언이 사랑하는 자식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의 가슴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길지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온전히 위로할 수 없는 그 아픔 앞에 제 표현은 너무나 미숙했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새누리당 소속이던 지
      2026-05-11
    • 靑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노력 중"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현재까지 공격 주체를 특정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반 상선에 대한 공격이 규탄의 대상이라
      2026-05-11
    •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상한 폐지 없인 조정 불가”...21일 총파업?
      오는 21일 삼성전자 총파업 예고를 앞두고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화하지 않으면 노사 조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과 상한 폐지, 제도화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며 "회사가 제도화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오늘이라도 조정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2026-05-11
    • 지귀연 부장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피의자 신분 공수처 조사 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장을 지낸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가 이른바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를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7일 지 부장판사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해 11월 말 강제수사에 착수한 이후 약 6개월 만의 소환조사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5월 지 부장판사가 여성 종업원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강남의 한 주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지 부
      2026-05-11
    • 국민 10명 중 7명 '고유가 지원금' 받는다… 18일부터 10만~25만 원 지급
      오는 18일부터 국민의 70%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에게는 25만 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전체 지급 대상자는 약 3,600만 명이며,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 대상자를 선별했습니다. 다만, '고액자산가' 가구는 제외했습니다.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2026-05-11
    • 올 들어 하락폭 커지는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
      올해 들어서도 부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첫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15% 떨어졌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하락폭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와 남구, 북구에서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동구는 지산·산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북구는 연제·용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남구는 백운·방림동 대단지 위주로 떨어졌습니다.
      2026-05-09
    • 병든 남편 주려고 단팥빵 5개 훔친 80대 할머니에...경찰, 처벌 대신 도움
      오랜 기간 병든 남편을 돌봐온 80대 여성이 남편에게 주기 위해 단팥빵을 훔쳤다가 경찰의 선처와 지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2시쯤, 80대 여성 A씨가 고양시의 한 빵집에서 단팥빵 5개를 훔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20여 년 동안 지병을 앓고 있는 남편을 돌봐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빵을 훔친 이유에 대해 "남편이 좋아해서"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단순 처벌보다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2026-05-09
    • '음주운전 잡는' 교통경찰이...음주운전 단속 뒤 또 운전하다 사고
      현직 교통 경찰관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직후 다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지난 8일 밤 11시 40분쯤 울산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A 경위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위는 “연락할 가족이 없다”는 취지로 단속 경찰관에게 말한 뒤 차 키를 돌려받았
      2026-05-09
    • 이 대통령 “조작 기소·언론·흉기 살해 위협서 국민이 절 살려주셨다...제 목숨은 국민의 것”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조작 기소와 흉기 테러, 조작 언론을 통한 명예 훼손을 언급하며 "국민이 저를 살려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9일 자신의 엑스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른바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해 과거 판단이 부적정했다고 밝힌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 언론을 동원한 명예 살인"이라며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주셨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
      2026-05-09
    • 이란의 '핵' 선택은…트럼프 “오늘 밤 이란 답변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종전 조건에 대한 답변을 곧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요구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마 오늘 밤 이란의 서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7일부터 휴전 중입니다. 이후 같은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1차 고위급 회담이 합의 없이 끝났지만, 양측은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5-09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