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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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윤석열, 2023년 11월부터 비상계엄 준비 정황 확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23년 11월쯤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했다는 정황을 특검팀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조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김 전 의장 조사를 통해 비상계엄이 이미 2023년 11월쯤부터 준비됐고, 계엄 당시 다수 실무자가 계엄 선포와 국회 병력 투입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조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달 27일 김 전 의장을 내란
      2026-06-01
    • '방한 임박' 젠슨 황...서울 핫플서 '제2 깐부회동' 이뤄지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와 IT 업계에서는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은 물론 국내 기업인 간담회, 프로야구 시구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황 CEO의 방한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등 주요 일정을 마친 뒤 오는 4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CEO는 이튿날인 5일부터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본격적인 방한
      2026-06-01
    • 정청래 "'감옥 3인방' 윤·이·박, 李대통령 부정하고 흔들어…역사 속으로 보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윤석열·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1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좀먹는 구태·적폐·내란 세력과 단절하고, 대한민국 대도약으로 나아가는 장대한 서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했던 반헌법·반민주주의 세력을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2026-06-01
    • 부천 아파트서 둔기 휘둘러 80대 남편 살해한 70대 검거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1일 밤 10시 10분쯤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의 한 아파트에서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남편인 8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씨는 집 안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A씨도 머리 부위를 다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2026-06-01
    • 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 얼마나 될까? 10만 8,000가구...1년 새 8% 증가 [부동산 바로보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주택이 10만 8천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 8,231가구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습니다. 국내 전체 주택 가운데 외국인 소유 주택 비율은 0.55%였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6만 1천 가구로 전체의 56.8%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미국인 2만 3천 가구, 캐나다인 6,500가구, 대만인 3,400가구, 호주인 2천 가구
      2026-05-29
    • 50대 동생과 친형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금전갈등 살해 가능성 조사
      충남 논산에서 50대 남성과 이 남성의 친형 부부가 각각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논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그제(28일) 오후 7시쯤 실종 신고를 받고 50대 A씨를 수색하던 중 논산시 연무읍의 한 논두렁에서 농약 통과 함께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한 A씨의 아내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연무읍의 한 주택 창고 안에 숨져 있던 A씨의 친형 B씨와 형수 C씨의 시신도 발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친형 부부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5-29
    • 李 대통령, 金여사와 사전투표…靑 인근서 사전투표 참여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청와대 인근인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도 이 대통령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자택 주소지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외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2026-05-29
    • '여고생 살해' 장윤기, 외국인 여성 성폭행·스토킹 혐의 추가 송치
      광주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장윤기에게 성폭행과 스토킹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송치된 장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 3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외국인 여성 A 씨를 성폭행하고, 여러 차례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A 씨에게 교제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
      2026-05-29
    • 노동부장관 "초과이익 배분, 거위 배가르기 아닌 더 큰 거위 만들자는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초과이익 배분 제안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거위 배 가르기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장관은 29일 유튜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초과이익 공유를 얘기하니 공산당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사회적 대화가 어떻게 공산당 얘기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자신의 제안에 대해 “양극화 해소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동반성장 제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에는 이미 성과
      2026-05-29
    • '학폭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위자료 6,500만 원 배상 최종 확정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하게 한 권경애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위자료 6,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29일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가 권 변호사와 당시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 일부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이 이 씨에게 위자료 6,5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은 확정했습니다. 다만 권 변호사가 뒤늦게 패소 사실을 알리며 지급을 약속한 9,000만 원의
      2026-05-29
    • 6명 사상 '서소문 고가 붕괴' 서울시·시공사 등 7곳 압수수색...사고 사흘 만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오전 9시부터 철거 공사 발주처인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시공사인 흥화건설과 철거 현장 인근에 마련된 현장사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수사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모두 53명을 투입해 공사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2026-05-29
    • 수년째 직원 급여 동결하면서, 사주는 회삿 돈으로 '36억 슈퍼카' …국세청, 19곳 세무조사 착수
      회삿돈으로 수억 원대 슈퍼카를 사들여 개인 차량처럼 사용한 사주 일가들이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국세청은 법인 차량 사적 사용 내역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탈세 혐의가 있는 19개 업체를 선정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의 탈루 혐의 금액은 모두 3,000억 원 규모입니다. 조사 대상 업체들은 법인 명의로 고가 슈퍼카 90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차량 가액은 모두 300억 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은 일부 사주 일가가 법인 명의로 초고가 차량을 취득한 뒤 개인 전용차처럼 사
      2026-05-28
    • 광주 도심서 '흉기 휘저으며 활보' 50대 정신질환자에 벌금형 집유
      광주 도심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준 50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 박경환 판사는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3일 오후 3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거리에서 칼날 길이 21cm의 부엌칼을 들고 허공에 휘저으며 돌아다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인근 상점에서 부엌칼을 구입한 뒤 포장을 뜯고 이
      2026-05-28
    • 김왕근 혁신당 후보측 "김한종 후보 토론회 발언, 장성군민 선택권 무시"
      김왕근 조국혁신당 장성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7일 방송토론 과정에서 나온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 발언에 대해 "민주주의와 공정선거의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한 매우 심각한 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측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는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군민이 자유롭게 비교하고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후보에게는 동등하게 출마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군민의 선택을 받을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한종 후보가 토론회에서 '지지율이 낮은 후보가 왜 선거에 나와 세금을 축내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2026-05-28
    • 5·18단체, 정용진 회장 고소…스벅 '5·18 탱크데이' 고소·고발전으로 확산
      스타벅스의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 대한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18 공법 3단체인 부상자회, 공로자회, 유족회는 28일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광주 서부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5·18특별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를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 당일이었
      2026-05-28
    • 토스증권 즐겨찾기에 李대통령 합성사진이?…"해킹 아냐, 구글 크롬 문제 탓"
      토스증권 웹사이트를 즐겨찾기로 저장할 때 엉뚱한 이미지가 섬네일로 뜨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한때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토스증권 웹사이트를 북마크로 등록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합성사진이 미리보기 이미지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토스증권 홈페이지를 즐겨찾기로 저장할 경우 대통령 얼굴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스증권은 외부 해킹이나 내부 등록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토스증권은 이번 현상이
      2026-05-28
    • 한은 기준금리 2.5%, 8연속 동결…호르무즈·중동 리스크 주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8회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한 뒤 처음 주재한 금통위 회의였습니다. 금통위가 금리를 동결한 것은 호르무즈 등 중동 정세와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호르무즈 해협 개방 여부 등이 향후 금융
      2026-05-28
    • 미군, 이란 군사기지 추가 타격…'종전 MOU' 신경전 속 긴장감 고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사흘만에 다시 폭발음이 이어지며 무력 충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군이 미군 병력과 호르무즈 해협 상선 항행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이란 내 군사 기지를 겨냥해 새로운 공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는 미군에 유사한 위협을 가한 이란 드론 여러 대도 요격·격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직전 이란 매체가 호르무즈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한 데 뒤
      2026-05-28
    • "역사 왜곡 '21세기 대군부인’ 폐기하라" 국민청원 5만 명 동의...국회 상임위 회부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방영 중단과 콘텐츠 폐기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뒤 닷새 만인 26일 오전 5만 명 동의를 넘기며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청원인은 이 드라마가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중국식 복식과 예법, 어휘를 무분별하게 차용해 문화 공정과 역사 왜곡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영 중단은 물론 VOD와 OTT 콘텐츠의 전면 폐기를 요구하고
      2026-05-26
    • '스벅 탱크데이' 정용진 고개 숙였지만, 5·18단체 "사과 진정성 없다" 반발
      스타벅스의 이른바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5·18 단체들은 "진정성이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 유족회 등 공법 3단체는 이날 정 회장의 사과에 대해 형식적인 사과에 그쳤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극정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은 "국민을 상대로 돈을 버는 기업이라면 사회적 책임과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야 한다"며 "그런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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