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하루 세번 커피 마신 사람이 근육 더 많아"...서울대 의대 연구팀 발표
      하루 세 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근육량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팀이 2008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전신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 자료와 커피 섭취 빈도 정보가 있는 1만 5,447명을 분석해 커피 섭취 빈도와 양팔과 양다리 사지근육량지수(ASMI), 제지방량지수(LBMI) 등의 상관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제지방량지수는 체중에서 체지방을
      2026-04-27
    • 국힘 충북도지사 후보에 '컷오프 생환' 김영환 지사...민주당 신용한과 맞대결
      김영환 현 충북도지사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김영환 지사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경선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본선에서 맞대결하게 됐습니다. 강원 강릉시장 후보로는 김홍규 현 시장이 확정됐습니다. 김 시장은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과 본경선을 벌여 최종 후보가 됐습니다.
      2026-04-27
    • 장동혁 "김용, 침묵 대가로 공천 협박...입 열면 李재판 재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경기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공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범죄자 김용의 공천을 주장하는 민주당 의원이 60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며 "김용의 범죄가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연결돼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원은 김용이 받은 돈을 이재명 당시 후보의 대선 경선 자금으로 판단했고, 이를 입증하는 녹취까지 증거로 인정했다"며 "대장동과 이재명의 연결고리인
      2026-04-27
    • '고유가 피해 지원금'인데, 주유소에서 기름 못 넣는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으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수 있을까요?" 취약계층 등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최대 60만 원이 차등 지원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이 2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주유소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공급 축소 등으로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주유소에서는 지원금 결제 여부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같이 기본적으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나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만 사용
      2026-04-27
    • '유치장 수감 후 석방' 30대 공무원...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27일 오전 6시 11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공무원 A(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전날인 26일 범죄 혐의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뒤 석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 여부와 사망 원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27
    • 인천서 '폐지 수레' 끌고 길 건너던 70대 여성 차량에 치여 숨져
      27일 새벽 4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편도 5차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주행 신호에 맞춰 운전하던 중 폐지가 실린 수레를 끌고 무단횡단하던 B씨를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무면허나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
      2026-04-27
    • '외국인 물 요청하자 생수 2천 원 바가지 판매' 광장시장 노점 사흘 영업정지
      손님에게 500㎖ 생수를 2천 원에 판매해 논란이 된 광장시장 노점이 3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 결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오늘(24일)까지 사흘 동안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논란은 지난 16일 한국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 유튜버가 해당 노점을 방문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 유튜버가 물을 요청하자 노점상은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이 2천 원이라고 안내했고, 해당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이른바 '바가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상인회 측은 노점 특성상 1.8ℓ짜
      2026-04-24
    • '60대 대리기사' 차량에 매단 채 음주운전해 숨지게 한 '30대'…검찰, 징역 30년 구형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에 매단 채 음주운전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승객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4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36살 A씨의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살인의 고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일부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분석 내용 등을 보면 살인 행위가 충분히 소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자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 속에 숨졌는데도 피고인은 기억 상실을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2026-04-24
    • 쿠팡, 정보유출 사태 후 美 정관계에 100만 불 로비..."백악관·부통령도 포함"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로 논란이 된 쿠팡이 사태 이후 미국 정·관계를 상대로 100만 달러 넘는 로비 자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연방 상원에 제출된 로비 공개법, LDA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Inc는 올해 1분기 로비 자금으로 109만 달러, 우리 돈 약 16억 원을 지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쿠팡의 의뢰를 받아 로비 활동을 벌인 워싱턴DC 로비업체는 모두 7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6곳이 신고한 수입은 모두 69만 5,000달러였고, 나머지 1곳은 5,000달러 미만을 받았다고 신고해
      2026-04-24
    • "75차례 거부했는데도 성폭력이 무죄라니"...성폭력 의혹 사건 재판소원 제기
      피해자가 수차례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무죄가 확정된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해 재판소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와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이 참여한 '동의 없는 성폭력 재판소원 공동대책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유사강간 혐의 사건에 대해 재판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련자 보호를 위해 사건을 심리한 법원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대책위는 피해자가 친구로부터 원치 않는 성적 행위를 당하는 과정에
      2026-04-23
    • 소득 줄었는데 지원 탈락?…고유가 피해지원금 5월 18일부터 이의신청 접수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합니다. 실제 소득은 줄었지만 건강보험료에 과거 소득이 반영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신청을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두 달 동안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 3월 30일 기준 건강보험료가 전체 국민 가운데 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다만, 건강보험료는 소득 발생 시점과 보험료 반영 시점 사이에
      2026-04-23
    • '대구시장 불출마' 주호영, 장 대표에 "물러날 때 알아야"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6선 주호영 의원은 23일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더 이어질수록 선거를 살리기보다 오히려 더 꼬이게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가장 큰 이유는 대구를 민주당에 내줘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라면서 "저는 김부겸 후보의 기세를 결코 가볍게 보지 않았
      2026-04-23
    • '듀오' 회원 43만 명 신체 조건·혼인 경력·학력·가족관계까지 털렸다...과징금 12억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회원 43만여 명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돼 정부가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던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하면서 정회원 42만 7,0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는 물론 신장과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 형제관계, 학교명, 전공, 직장명 등 회원 프로필 전반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듀오가 유출 사실을 파악
      2026-04-23
    •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직원 1인당 성과급은 얼마? 6억?…1분기 만에 1억 확보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37조 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내년 초 지급될 성과급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장 일각에선 연간 영업이익이 200조 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이 6억 원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다만 이는 증권가 전망치와 전체 임직원 수를 토대로 단순 계산한 수치입니다. SK하이닉스는 23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2조 5,760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연합인포맥스가
      2026-04-23
    • 李대통령 "웬만한 사람은 전과" 사실?…법무부 "10만 명당 유죄 1,460명"
      법무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웬만한 사람은 전과가 다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인구 10만 명당 유죄 판결을 받은 인원은 약 1,4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2022년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유죄 판결을 받은 인원은 약 384명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주장은 유엔마약범죄사무소 자료를 분석한 국회입법조사처 조사회답서를 근거로 제기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이 공식 발간한 '202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2022년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총 75만 798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2026-04-23
    • 생후 8개월 영아 던지는 등 학대한 아이돌보미에 '징역형 집유'
      생후 8개월 된 영아를 집어 던지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아이돌보미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보미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2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3일 오후 3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8개월 된 B군을 돌보던 중, 아이가
      2026-04-23
    •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특검 "헌정 질서 파괴 범죄 가담"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2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1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그 절반에 못미치는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2026-04-22
    • 아버지 살해 미수 뒤 '3살' 아들 살해한 30대 교사 항소 기각…"중대 범죄" 징역 10년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세 살배기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유지됐습니다. 대구고법 형사2부(원호신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살해미수와 살인, 실화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함께 명했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은 관련 법령상 살인죄가 해당 대
      2026-04-22
    • "4월 월급 왜 줄었지?" 직장인 1천35만 명, 건보료 평균 22만 원 더 낸다
      지난해 임금이나 호봉이 오른 직장가입자 1,035만 명이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22만 원가량 추가로 내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2025년 귀속분 보수 변동 내역을 반영한 연말정산을 실시하고, 이를 4월분 정기보험료에 반영해 고지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올해부터 국민 편의를 위해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세청 간이지급명세서상 근로소득 자료를 적용해 연말정산을 자동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총정산 금액은 3조 7,064억 원으로, 지난해 3조 3,687억 원보다 약 10% 늘었습니
      2026-04-22
    • 서울 아파트 청약도 '양극화'…'50점대 당첨' VS '84점 만점'[부동산 바로보기]
      서울 아파트 청약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노량진6구역 재개발) 청약에 50점대도 당첨된 반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에서는 만점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발표된 이 단지 당첨 결과를 보면 1순위 청약을 진행했던 7개 주택형 가운데 가장 큰 106㎡A형의 당첨 가점이 최저 56점, 최고 6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로 산정하는데,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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