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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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조선업 수주 점유율 25% 달성, 中 제재로 반사이익"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 상반기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글로벌 호황이 한풀 꺾였다는 점에서 현 상황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중국과의 격차를 벌릴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옵니다. 29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해운·조선업 2025년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등에 따르면 지난 1∼6월 한국의 수주점유율은 25.1%(표준선 환산톤수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17.2%) 대비 8%포인트가량 상승한 것으로, 점유율 1위 중국과의 격차는 51.0
      2025-07-29
    •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한국 문화의 매력..수출 수치로 증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2023년 실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듯이, 수출액, 매출액 모두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콘텐츠산업 수출액 132억 4천만 달러 2022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인 132억 4천만 달러로, 전년 124억 5천만 달러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이차전지(99억 9천만 달러), 전기차(98억 3천만 달러), 가전(80억 6천만 달러) 등 주요 품목의 수출액을 훌쩍
      2024-01-05
    • 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 존치 결정..김회재 "환영"
      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 존치가 결정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환영을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 폐쇄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2013년 문을 연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는 전남 동부권 기업에 6,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등 전남 동부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와 원주, 구미출장소 폐쇄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어왔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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