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 사망자 최소 23명…항공편 취소·지연 이어져
태국 수도 방콕 등지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 사망자 수가 최소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다수의 항공편 운항이 지연·취소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태국 재난예방관리국(DDPM)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후 홍수로 방콕에서 4명, 사깨우주에서 6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중부 일대에서 모두 23명이 물에 빠지거나 감전돼 사망했습니다. 50개 전 지역이 홍수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방콕에서는 지난 24∼27일 330㎜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져 시내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이는 통상 9월 한 달간 강우량과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