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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참전용사에 존경과 감사"…李 대통령, 국빈회담서 '혈맹'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역사적 유대감'을 강조하며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 이날 마닐라 대통령궁(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깊은 역사적 유대감과 단단한 우호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협력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필리핀의 젊은 군인들이 파병 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며 싸웠다"며 참전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26-03-03
    • "대통령님 학교 안 가게 해주세요" 개학 첫날 李 대통령 틱톡 댓글 폭주
      이재명 대통령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계정을 만든 지 나흘 만인 3일 팔로워 10만 명을 넘어서며 '틱톡 정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3일 이 대통령의 틱톡 계정은 개설 나흘 만에 팔로워 10만 3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짧은 영상 7개만으로 누적 조회수는 445만 회, '좋아요'는 22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날 댓글창에는 개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등교까지 20분 남았어요 살려줘요", "대통령님 학교 안 가게 해주세요", "개학 하루만
      2026-03-03
    • 신임 기획예산처 장관에 '4선 중진' 박홍근 임명...해수장관 후보자 황종우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 출신 4선 중진의 박홍근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앞서 각종 의혹 끝에 지명이 철회된 이혜훈 전 후보자와 정반대로 이번엔 이 대통령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측근 인사를 발탁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박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5일 이혜훈 전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입니다. 박 후보자는 2022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선대위 비서실장을 맡았고,
      2026-03-02
    • 李대통령-싱가포르 총리 "중동 안정·평화 회복되길...글로벌 경제 영향"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회복되길 바란다는 데 (양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직후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웡 총리님과 저는 최근의 중동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동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으로 이란
      2026-03-02
    • 韓-싱가포르 "초불확실성 시대, 양국 협력 강화...자유무역 수호"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현 국제 정세를 '초불확실성 시대'로 정의하며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오늘날 초불확실성 시대의 격랑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임 중 총리님과 함께 한국-싱가포르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통해 양국이 상호 신뢰와 비전을 공유
      2026-03-02
    • 李대통령 "다주택 팔기 싫으면 두라...이익·손해는 정부가 정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순방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도착 후 현지에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주택, 특히 다주택을 둘러싼 논쟁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이나 비거주라는 이유로 정치인들에게 팔아라 사지 말라 강요할 필요 없다"며 "'고위 공직자이니 먼저 팔라'고 도덕적 의무를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언급했습니
      2026-03-01
    • 싱가포르 도착 李대통령 "국민은 안심하고 일상 즐겨달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는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과 관련, "국제 정세가 불안하지만 국민 여러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특히 "실물경제,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2026-03-01
    • 3·1절 행사서 대통령 만나는데...장동혁 "집 안 팔려 걱정" 페북 메시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자택 매각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전했습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은 29억 원에 분당 아파트를 내놓으셨는데, 2억 원도 안 되는 제 여의도 오피스텔은 보러 오는 분도 없다"며 "누구처럼 '똘똘한 한 채'가 아니어서 그런 모양"이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대통령과 약속했으니 오피스텔을 빨리 팔아야 한다"며, 자신이 산 가격으로 매수할 사람을 찾고 있으며 가격 절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그는 민주당의 '6
      2026-02-28
    • '중동 전운' 이재명 대통령, 긴급 대책 점검..."경제 타격 최소화·교민 안전 만전"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미국의 군사 작전 개시로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동 상황을 보고받고,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 점검과 함께 현지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으며,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피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26-02-28
    • '봄철 산불 비상'에 원포인트 인사...박은식 산림청장 발탁
      이재명 대통령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박은식 산림청 차장을 신임 산림청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인사에 앞서 원포인트 발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 국제산림협력관 등 요직을 거친 산림 정책 전문가입니다. 특히 지자체, 임업인, 환경단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소통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에 대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체계적인 예방 대책과 신속한
      2026-02-28
    • "큰 거 온다"...李 대통령 틱톡 공식 가입, 첫 영상서 "팔로우·좋아요 부탁" 소통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틱톡은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세계 1위 규모의 짧은 영상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개한 첫 영상에서 '틱톡 가입하기'라고 적힌 결재 서류에 직접 지인을 찍는 모습을 연출하며 가입 소식을 알렸습니다. 영상 속 이 대통령은 "안녕하세요 틱톡, 이재명입니다. 팔로우, 좋아요, 댓글까지 아시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거나 머리 위로 하트
      2026-02-28
    • 李대통령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시세차익 보도에 "악의적"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언론에서 '이 대통령이 내놓은 분당 아파트에 대해 매매 가계약이 이뤄졌고 시세차익은 25억 원 가량'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것에 대해 "왜 이렇게 악의적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기사를 링크한 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내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이미지를 씌워주고 싶기라도 한 것인가"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는) 1998년에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자, 아이들을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2026-02-27
    • 李대통령, 분당 아파트 매물로…靑 "시세보다 낮게 내놔"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하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부동산 매물로 내놨다고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이 27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성남 아파트는 김혜경 여사와 공동 명의로 보유하던 주택입니다. 강 대변인은 "거주 목적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해당 아파트를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놨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2026-02-27
    • 李대통령 "현대차 새만금 투자, 호남 경제지도 완전히 바꿀 것…진심 환영"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현대차그룹이 전북 새만금 지역에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로봇 제조 공장을 만드는 등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워낸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정주영 회장도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
      2026-02-27
    • "경제·부동산 정책 잘했다' 李 대통령 지지율 64%…2주 전보다 1%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전 조사 발표일인 지난 13일보다 1%포인트(p) 상승한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직전 조사와 같았습니다. '의견 유보'는 10%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이 각각 17%로 가장 높았습니다.
      2026-02-27
    • 李대통령, 3월 1∼4일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AI·원전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4일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이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3월 1~3일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친교 오찬,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의 면담,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아울러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공지능(AI) 분야 경제 교류를 위한 회의인 'AI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해 관련 분야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강 대변인은 "싱가포르는 역내 자유무역 질서를 선도하는 교통, 물류 및 금융의 허브"라며 "
      2026-02-27
    • 이재명 "투기용 1주택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하게 할 것"...투자·투기 봉쇄
      이재명 대통령은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택을 이용한 투자·투기는 철저히 봉쇄되도록 (제도를) 설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각종 규제와 부담은 실주거용 1주택을 기본으로, 주거여부·주택수·가격수준 등에 따라 세밀하게 가중치를 주겠다"며 "초고가 주택
      2026-02-27
    • 이재명 "무안공항 다시 열어라"...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재점화
      【 앵커멘트 】 12·29 제주항공 참사 이후 1년 넘게 멈춰 선 무안국제공항을 놓고, 이재명 대통령이 조속한 재개항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에서는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는데, 현실성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무안국제공항을 계속 닫아둘 수 없다면서 조속한 재개항을 위해 협의를 서두르라고 국토교통부에 지시했습니다. ▶ 싱크 :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어제) - "제일 중요한 것은 무안공항을 빨리 (재)개항하는 거예요. 최대한 신속하게
      2026-02-26
    • 장동혁 "李대통령, 무안공항 재개항 주문...정치적 이득 앞에 잔인"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을 주문한 것과 관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치적 이득 앞에 잔인할 정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장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대통령이 지역 관광산업이 어렵다는 이유로 무안공항을 빨리 재개항하라고 지시했다"며 "자기 맘대로 유가족도 이해할 것이라면서 유가족과 잘 협의해 보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79명 희생자 유가족들의 마음을 짓밟는 발언"이라며 "콘크리트 둔덕의 진실을 밝혀지지 않았다. 국정조사에서 질타받고도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고 처벌은
      2026-02-26
    • 화재로 '국가데이터 대란' 대전 국정자원 결국 폐원 수순...어디로?
      지난해 9월 전산실 화재를 겪고 95일 만에 복구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이 2030년까지 폐원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대전 본원은 KT 연구소 건물을 빌려서 사용해 왔는데, 2030년에 임대 기간이 종료되는 데다 연구소 건물을 전산실로 사용하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정부 점검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두고 직접 건물을 신축하거나 민간 클라우드 시설을 이용하는 방안 등을 놓고 이전 계획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26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이날 서울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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