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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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간첩 체포 허위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영장 기각
      12·3 불법계엄 당일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허위 보도한 인터넷 매체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재판장(이정재 부장판사)은 21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스카이데일리 기자 허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장은 "수사 진행 상황과 피의자의 연령, 가족, 직업 등 사회적 유대관계, 범죄 전력 등을 종합하면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 내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죄 혐의에 대해
      2025-05-21
    • 계엄 당시 '中 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영장 신청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기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스카이데일리 소속 A기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기자는 지난 1월 16일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관위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들을 주일 미군기지로 압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군
      2025-05-20
    • "5·18은 北 주도 내란" 스카이데일리 대표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가 5·18 북한 개입설을 주장한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31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를 광주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조 씨의 5·18 북한 개입 등 주장은 온·오프라인상에서 논란과 갈등을 만들고 있다"면서 "이에 재단과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고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조 씨가 지난 2월
      2025-03-31
    • '5·18은 폭동' 스카이데일리에 광고 낸 광주교육청 "책임 통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 보도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8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광주와 전남 일부 자치단체들이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5·18은 북한이 일으킨 폭동'이라는 기사를 보도해 지난해 5·18단체로부터 5·18 특별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매체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024 인공지능 광주 미래 교육 박람회'에 100만 원
      2025-03-18
    • '5·18 왜곡' 스카이데일리에 광고 낸 광주 서구청 "시민께 사죄"
      광주 서구청이 5·18민주화운동 왜곡 기사를 작성한 극우 성향 매체에 광고비를 집행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17일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은 누리집을 통해 "5·18의 숭고한 정신을 지켜오신 광주 시민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를 집행했던 사실을 언론 취재가 시작되면서 인지했다"면서 "5·18 가짜뉴스를 버젓이 생산·확대하며 극우적 프레임으로 광주 시민을 모욕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집행한 것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잘못한 일"이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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