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날짜선택
    • 국수본 "유구무언"...장윤기 사건 수사팀 증거인멸 파문
      【 앵커멘트 】 17살 여고생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장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 장윤기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현직 경찰인 부친에게 알려주기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5일 새벽. 인근 블랙박스에는 장윤기가 SUV 차량 뒷문을 열어둔 채 이채원 양을 납치하려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장윤기가 성범죄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해온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이 성범죄를 입
      2026-07-06
    • '2명 사망' 질식·끼임사…이창근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이사 입건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에서 발생한 질식사와 끼임 사망사고에 대해 이창근 대표이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6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이창근 대표를 비롯해 원청·하청업체 안전관리책임자 총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입수한 자료를 분석해 추가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창근 대표 등 4명은 지난 1월과 3월 광양시 소재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에서 노동자 2명이 질식사와 끼임사고로 사망한 데 대해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
      2026-07-06
    • "속초에 죽으러 간다" 말 남긴 80대…실종 문자 본 시민이 살렸다
      실종경보 문자를 지나치지 않은 한 시민의 관심이 실종된 치매 노인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실종 치매 노인 84살 A씨를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 김 모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지난달 30일 집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한 뒤, 버스를 이용해 속초로 향했습니다. A씨는 터미널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기사에게 "속초에 죽으러 간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이동
      2026-07-06
    • 장윤기 父 유착 의혹 경찰…국수본부장 "유구무언, 명운 걸고 엄중 수사"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6일 '광주 여고생 이채원 양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광주 지역 현직 경찰관인 장 모 경감과 현지 수사팀의 유착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이날 첫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구무언"이라며 "바로 수사 감찰을 동원했고, 감찰 중 수사 전환 필요성을 보고받아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명운을 걸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국면에서 경찰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이 한꺼번에 불거지자 경찰
      2026-07-06
    • 광주 찾은 배재고 "야구 떠나 인성 중요성 깨달아...깊이 반성"
      5·18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피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원 36명 전원과 일부 학부모, 교직원 등 86명은 이날 오후 3시쯤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관련 논란이 빚어진 지 일주일 만입니다. 배재고 야구부 주장 A군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희가 광주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불편하셨을 텐데, 귀한 시간 마련해주신 광주일고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들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광주일고 선수들
      2026-07-06
    • "청테이프 얼굴에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 당했다"…김포서 10대 여학생들 또래 폭행
      경기 김포에서 또래 여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고촌읍의 한 길거리에서 또래인 10대 A양을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양은 폭행 과정에서 청테이프를 얼굴에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도 한 차례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피의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2026-07-06
    • "음주운전 신고하겠다" 협박...고의 사고로 2억 뜯은 일당 검거
      유명 관광지 일대에서 음주운전자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경찰 신고를 빌미로 보험금과 합의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22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주범인 45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역 선후배와 부부, 연인 관계 등으로 얽힌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제주와 거제 등 유명 관광지 일대를 돌며 모두 14차례에 걸쳐
      2026-07-06
    • 출근시간대 광주 봉선동 일대 2시간 정전...145세대 피해
      출근시간대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6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있는 한 고압선이 끊어져 인근 아파트 145세대 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신고 1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의 구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고압선 복구를 위해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전은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에 나서 2시간여 만인 아침 7시 5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2026-07-06
    • '26조 유가교란 담합' 적발…검찰, 정유 4사 기소
      미국·이란 전쟁 후 담합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국내 정유사와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6일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등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의 가격결정부서 부서장과 책임매니저, 법무실장, GS칼텍스의 국내영업 부문장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검찰이 파악한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 2천억 원입니다. GS칼텍스와 에쓰오
      2026-07-06
    • 장윤기 수사 '증거인멸 의혹'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긴급체포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 사건의 증거를 담당 수사팀이 인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장윤기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형사과 A 경감을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지난 5월 5일 범행 이후 장윤기의 차량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해 감찰에 나선 경찰은 담당 수사팀이 증거물을 검찰에 송치하는 과정에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2명
      2026-07-06
    • 광주 남광주역서 연기 발생 신고...소방당국 "공사 매연 오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하철 대합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는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일 밤 9시 40분쯤 동구 학동 남광주역 대합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과 1호선을 잇는 환승 통로에서 연기가 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기로 인한 인명 피해나 1호선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것은 아니며 공사 현장 매연으로 인한 오인 신고"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의
      2026-07-05
    • "목 조르고 화상" 학교폭력 후 같은 반?..."보호 조치 없어"
      【 앵커멘트 】 목을 조르고 화상을 입히려 하는 등 학교폭력을 당한 중학생이 가해 학생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접촉금지 조치를 내려놓고도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게 한 것은 피해자 보호 원칙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같은 반 남학생을 열흘 이상 괴롭히는 학교폭력이 발생했습니다. 학폭위는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의 목을 조르거나 화상을 입히려는 등 모두 8가지 학교폭력 행위를 인정했습니다. ▶ 인터뷰 :
      2026-07-05
    • 합수본, 지역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인지 정황 포착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관련 지침을 이행하지 않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는 사전투표 직후인 지난 5월 31일 중앙선관위가 전국 구시군위원회에 '사전투표율이 낮은 투표구에선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무번호 투표용지 추가 배부 등 대응방안 강구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업무 연락을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합수본은 지역 선관위가 그럼에도 관련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2026-07-05
    • '접근 금지' 전 연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
      교제 폭력 신고로 접근 금지 등의 조치를 받은 50대 남성이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살해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헤어진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한 길거리에서 전 연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B씨는 병원으로 즉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4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헤어진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2026-07-05
    • 공무원 남친 '성범죄자'로 몰아 금품 갈취한 예비 신부, 1심서 실형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연인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합의금을 뜯은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김현지 판사는 무고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5월 공무원인 남자친구 B씨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부모님에게 지금껏 드린 용돈을 모두 회수하고 결혼자금을 받아오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예비 신부의 황당한 청구에 기가 질린 B씨는 이 요구를 거절하면서 A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
      2026-07-05
    • 윤석열 '공수처 체포방해' 9일 대법 결론...불법계엄 583일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대통령 윤석열 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9일 나옵니다. 12·3 불법계엄 583일 만으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대법원 결론입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9일 오후 2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대통령 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
      2026-07-05
    • 진천 백곡저수지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시체가 물에 떠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5
    • 새벽 창원 한 빌라 2층서 불...90대 숨져
      창원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5일 새벽 3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90대 1명이 숨지고 50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주민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8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불은 신고 30분만인 새벽 3시 반쯤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5
    • 술 덜 깬 상태로 운전한 회사원, 음주운전 적발...벌금 2천만 원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길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30대 회사원이 벌금 2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혈중알코올농도 0.051% 상태로 18㎞가량을 운전하다가 경남 양산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고 잠든 후 아침 출근길에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사는 A씨가 몇해 전 음주운전 등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도
      2026-07-05
    • '인력 투입 불가' 강원 DMZ서 산불…헬기 1대 투입 진화 중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4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강원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군사분계선(MDL) 남측 1.7㎞ 지점, 남방한계선 기준으로 북측 8.3㎞ 지점이어서 인력을 투입한 진화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산불 확산 상황에 대비해 인력 18명과 장비 6대가 남방한계선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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