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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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기 수사' 경찰관들 "단순살인죄 적용, 국수본이 지시했다"
      장윤기 사건 관련해 봐주기·부실 수사 의혹으로 줄줄이 구속되거나 구속 기로에 놓인 광산서 수사 경찰들이 경찰청 국수본 차원의 지휘가 있었다는 증언을 내놓고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일선 수사팀이 단순 살인죄를 적용했던 배경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지휘가 있었다는 경찰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국수본이 광주 광산경찰서의 '봐주기 수사' 및 '부실 수사'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경찰관들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장윤기 사건'의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2026-07-21
    • 오산 공장서 '흉기 난동'으로 1명 사망·1명 중상...피의자 음독 추정
      자신이 거래하는 공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저녁 6시 20분쯤 오산시의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업체 사장 60대 B씨와 인근 업체 사장 70대 C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거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던 C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B씨는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2026-07-20
    • 의사 '퇴사'에 직원 '임금체불'까지...시민 불편 우려
      【 앵커멘트 】 광주 서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경영난으로 인한 의료진 줄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료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병원을 찾은 환자들도 발걸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한 종합병원. 지난 2월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30대 환자는 예정에 없이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담당 의사가 곧 병원을 그만둔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검사를 당겨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30대 여성 환자 (음성변조) - "최대한 빨리 오셔서 검진을 받아야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오늘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대응 단계는 유지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8일 아침 발생한 화재가 6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아침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난 큰불이 20일 밤 8시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상 8층, 연면적 29만9,000㎡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 보관 중인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 등으로 인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이 나자 물류센터 직원을 포함한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다만 인천시 서해구
      2026-07-20
    • [영상]'행주 만지고 음식 만진 뒤 배수구까지'…설빙 직원 영상 '논란'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매장 직원이 주방 근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위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같은 위생 장갑을 낀 채 음식 조리와 배수구 청소 등을 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19일 SNS를 중심으로 '여름 설빙 알바 체감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영상에는 파란색 위생 장갑을 착용한 직원이 빵을 오븐에 넣고, 쿠키 등 식재료를 손으로 집어든 뒤 빙수에 올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만 같은 장갑을 낀 채 파란 행주를 만지고 오븐 문을 여는 것은 물론,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물
      2026-07-20
    • 경찰 특별수사단, 장윤기 직접 조사...서장은 '출국금지'
      장윤기 사건 '봐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장윤기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0일 전남광주 한 교도소에서 장윤기에 대한 접견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 사건 은폐 수사와 경찰 유착 의혹을 들여다보는 특수단이 장윤기를 직접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수단은 광산경찰서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에 대한 특혜나 편의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수단은 앞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한 전 광산경찰서장 김 모 경무관에 대해서도 법무부에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5층에 '배터리 로봇' 수백 대…소방 "확산 막아라"
      사흘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5층에 화재에 취약한 리튬배터리가 탑재된 로봇 수백 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소방 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석경 인천 서부소방서장은 20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물류센터) 5층에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위치해 있다"며 "불이 확산하면 건물 전체로 연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5층에 위치한 리튬배터리의 양은 전기차 20대 분량으로 파악됐습니다. 허 서장은 "현재 불에 타지
      2026-07-20
    • "자녀 둔 채 외박해서"...전 부인 스토킹한 50대 구속
      이혼한 배우자를 찾아가고 수십 차례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스토킹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저녁 6시쯤 이혼한 배우자 B씨가 살고 있는 광산구 한 아파트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50여 차례 전화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초등학생 자녀를 집에 두고 외박을 해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가정폭력 전력이 있었지만, 접근금지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7-20
    • 1톤 트럭에서 맥주병 '와르르'...1시간 도로 정체
      도심을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맥주병이 든 상자가 쏟아져 약 1시간 동안 교통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20일 오전 9시 40분쯤 전남광주 북구 신안동 신안교삼거리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에 실린 맥주 상자 10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일부 차선이 1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다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0
    • '임신 31주 차 교통사고' 산모, 경북 병원서 '수용 거부' 뒤 대전서 무사 분만…'뺑뺑이' 사건 반복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도 병원 수용을 거부당한 임신부가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은 뒤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에서 임신 31주 차인 34살 A씨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A씨는 오른쪽 무릎뼈가 드러나는 개방성 분쇄골절 등 중상을 입어 긴급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경북 지역 대형병원들은 정형외과와 산부인과, 신생아실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A씨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응급의료망을 통해 A씨의 상황을 전달받은 건양대병원은 임신부와 태아의
      2026-07-20
    • 전남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60mm 포탄 발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포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60mm 박격포 포탄으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등은 폭발물 제거반을 투입해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포탄이 6·25 전쟁 당시 쓰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20
    • 70㎏ 바벨에 목 눌려 숨진 회원...헬스장 대표·트레이너 무죄 왜?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운동을 하던 회원이 바벨에 목이 눌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헬스장 대표와 트레이너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3단독 김수홍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헬스장 대표와 트레이너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2월 20일 오후 1시쯤 헬스장 3층에서 40대 회원이 약 70㎏ 무게의 벤치프레스 운동을 혼자 하다 바벨에 목이 눌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회원은 바벨에 목이 눌린 채 약 25분 동안 방치됐으며, 의
      2026-07-20
    • '체포방해 징역 7년 확정' 尹, 재판소원 안 한다..."현 사법체계 절차적 한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유죄가 확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에 대한 재판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재판소원이 현행 헌법이 예정한 사법권 체계와 조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20일 "윤 전 대통령은 이번 대법원판결에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적지 않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법원의 확정판결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재판소원은 현행 대한민국 헌법이 예정한 사법권 체계와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자신의 헌법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
      2026-07-20
    • 보성 '트래킹 현상' 주택 화재…"분전반·콘센트 먼지 제거"
      전남광주 보성의 한 주택에서 '트래킹 현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쯤 보성군 보성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현관에 있는 분전반에서 '트래킹 현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트래킹 화재는 전기 콘센트와 분전반, 멀티탭 등 전기가 흐르는 부분에 먼지나
      2026-07-20
    • 전남광주 진도 전복양식장 화재...50여 분 만에 진화
      전남광주 진도군의 한 전복양식장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일 아침 7시쯤 진도군 의신면의 한 전복양식장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 한전이 인력 39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휴가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2026-07-20
    •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74% 급증…초등생부터 수천만 원 도박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신고 건수가 7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음지에 있던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회적으로 알려지면서 자진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5월 18일부터 시행 중인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통해 전국에서 모두 806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본인 신고는 629건, 보호자 신고는 177건이었습니다. 특히 시행 첫 달 294건이었던 자진신고는 두 번째 달 512건으로 74% 증가했습니다. 실제 신고 사례를 보면
      2026-07-20
    • 인천 쿠팡물류센터 불 사흘째…붕괴 우려에 168명 대피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소방 당국이 건물 붕괴 위험 가능성에 따른 현장 안전을 확보하면서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47시간이 넘은 이날 오전 6시 현재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이틀째인 전날 오전 초기 진화 시점을 '19일 오후 11시쯤'으로 예상했으나, 센터에 보관 중인 각종 가연성 물질이 많은 데다 내부 구조가 복잡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2026-07-20
    • '이틀째 진화'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파괴 작업'...배연·방수 공간 확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굴삭기를 투입하고 이른바 '파괴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틀째인 19일 오후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램프구역(화물차 진출입로)에 굴삭기 2대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했습니다. 램프구역과 센터 6층 건물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파괴 작업을 하면서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동시에 소화용수를 뿌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소방관들은 또 고가·굴절차를 이용해 건물에 접근한 뒤 외벽을 부수면서 배연·방수 공
      2026-07-19
    • "선관위, 대선 때 투표지 부족 사태 공유 안 해...내부 TF도 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매수 축소를 결정할 당시, 지난 대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내부 TF팀에 공유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확보했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최근 선관위 공직선거절차사무 개선TF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 21대 대선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개선TF는 21대 대선 때 사고사례를 분석해 개선점을 보완하고 지방선거를 대비할 목적으로 선관위가 자체 출범한 조직입
      2026-07-19
    • 스타벅스코리아, 노조 설립..."무리한 이벤트와 일방적 운영방침"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최초로 노동조합 지회를 결성했습니다. 19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글로벌 커피 기업 스타벅스의 한국 법인인 스타벅스코리아 노동자들은 지난 16일 민노총 화섬식품노조에 가입해 스타벅스지회를 설립했습니다. 지회는 "매번 회사는 '공감회'라는 허울뿐인 방식으로 파트너들과의 소통 창구를 제한했고, 직접적인 해결 방안보다 어르고 달래는 방법으로 당장의 이슈를 무마했다"며 "파트너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오히려 이전보다 무리한 이벤트와 운영 방침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고 노조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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