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전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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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가 다 해먹어·탈조선' 발언 이국종, 軍에 사과
      최근 군의관 후보생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국내 의료체계를 비판하며 과격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20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원장은 자신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면서 지난 15일 다수 언론에 보도되자, 국방부 담당자에게 연락해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앞으로 발언에 유의하고 국군대전병원장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14일 충북 괴산 학생군사학교에서 의무사관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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