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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인 개인정보 빼돌린 공무원...광양시, 경찰에 고발
      【 앵커멘트 】 광양시 한 동사무소 직원이 과거 법적 분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민간인의 개인정보를 빼내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는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 사는 40대 여성은 최근 익명의 인물에게 섬뜩한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여성이 최근 이사 간 곳과 타고 다니는 차 등 개인정보를 다 알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내거나 자녀의 학교에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음성변조) - "
      2026-09-30
    • 쿠팡, 과징금 감경 요구…"유출 정보 회수·2차 피해 없어"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제재 심의에서 유출된 정보가 회수·삭제돼 2차 피해 가능성을 차단했고 전직 직원의 내부 권한 악용으로 발생한 사건이라 사전 예방이 어려웠다는 논리를 내세워 과징금 감경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출 통지 고객에게 지급한 구매이용권을 1조6,930억원 규모의 피해보상이라고 강조하고 개인정보 보호 인증 등도 감경 사유로 제시했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사고를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사고 이후의 시정과 피해보상 등 일부 사유만 감경에 반영했습니다. 27일 개인정보위 전체회의 속기
      2026-09-27
    • SNS서 개인정보 빼내 타인 카드로 '대리구매'...20대 구속
      온라인에 노출된 타인의 신용카드 정보 등 개인정보를 이용해 수백만 원을 챙긴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에 노출된 타인의 신용카드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 12차례에 걸쳐 6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휴대전화 미납금이나 항공권, 숙박비 등을 저렴하게 대납해 주겠다는 글을 올린 뒤, 자신이 확보한 카드 정보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9-17
    • "미국 기업이라더니"…쿠팡, 美 집단소송에선 "한국 플랫폼" 말 바꾸기?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미국 집단소송의 첫 심리가 1일(현지시간) 열리면서 재판 관할권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쿠팡 측은 그동안 미국 정·관계를 상대로 한 대관 활동에서는 '미국 기반 기업'이라는 점을 부각해 왔지만, 법정에서는 '한국 플랫폼'에서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뉴욕 법원의 관할권이 없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이날 미 뉴욕 동부연방법원이 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첫 사전 변론회의에서 원고와 피고는 이 사건을 해당 법원이 심리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
      2026-09-02
    • GS25 털리고도 GS SHOP 유출 몰랐다…166만 명 정보 유출 GS리테일 과징금 128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SHOP과 GS25에서 약 166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GS리테일에 128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GS리테일에 과징금 128억 3,600만 원과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신원 미상의 해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SHOP 홈페이지에 2024년 6월 21일부터 지난해 2월 13일까지, GS25 홈페이지에는 2024년 12월 26일부터 지난해 1월 4일까지 '크리덴셜
      2026-08-31
    •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5년 새 7배↑ 증가…업무 과실 다수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최근 5년 새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기간 처분이 완료된 사고 가운데 3건 중 2건 이상은 해킹이 아닌 '업무 과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은 2021년 22곳에서, 2022년 23곳, 2023년 41곳, 2024년 104곳, 작년 128곳으로 지속적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는 6월까지 164곳에서 개인
      2026-08-16
    • 티빙 "회원 500만 명 정보 유출 확인"...비밀번호 즉시 변경 권고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티빙은 3일 새벽 1시경 앱 공지를 통해 일부 회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정보는 회원 ID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입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결제 관련 정보는 티빙이 해당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티빙 측은 사
      2026-06-03
    • CJ그룹 여직원 330여명 개인정보 텔레그램 유출…"수사 의뢰"
      CJ그룹 임직원 수백여 명의 개인정보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유출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채널에는 CJ그룹 여성 직원 330여 명의 휴대전화 번호와 직급, 사내 전화번호, 사진 등이 게시됐습니다. 이 채널은 2023년 개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외부 해킹보다는 내부자의 임직원 프로필 조회를 통한 정보 유출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신고와 수사 의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필요한
      2026-05-18
    • 돈 받고 남의 집에 간장·래커칠…‘보복 대행’ 20대 구속
      돈을 받고 남의 집에 찾아가 협박성 범행을 저지른 이른바 ‘보복 대행’ 행동대원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7일 협박과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자 B씨의 집 출입문과 주변에 개인정보가 담긴 출력물과 간장을 뿌리고, 벽면에 빨간색 래커를 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피해자가 제출한 협박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긴급체포했습니
      2026-05-17
    • 경기도 한 골프장서 10만 명 정보 유출...경찰 "北 해킹 조직 소행 무게"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고객 10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북한 해킹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6일 경찰청 안보수사지휘과에 따르면, 해당 골프장 홈페이지가 해킹돼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등 총 9개 항목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출 규모는 약 1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이번 해킹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골프장 측은 6개월이 지난 이달
      2026-04-27
    • '듀오' 회원 43만 명 신체 조건·혼인 경력·학력·가족관계까지 털렸다...과징금 12억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회원 43만여 명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돼 정부가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던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하면서 정회원 42만 7,0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는 물론 신장과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 형제관계, 학교명, 전공, 직장명 등 회원 프로필 전반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듀오가 유출 사실을 파악
      2026-04-23
    • 경찰, '해킹 서버 폐기 의혹' LG유플러스 압수수색
      경찰이 해킹 은폐 의혹을 받는 LG유플러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마곡 사옥 통합관제센터에서 서버·시스템 데이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해킹 사고가 의심되는 서버를 고의로 폐기한 뒤 재설치해 보안 당국의 포렌식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으로 구성된 민관
      2026-04-02
    • 오후 8시 예매 개시 'BTS 티켓' 1만 원에 대리구매? 재판매? 경찰, 사기 의심글 34건 차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 광장 무료 컴백 공연 예매가 시작되는 23일 경찰이 '대리 티켓팅' 사기 등 관련 범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티켓 발매와 관련해 생길 수 있는 범죄를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티켓을 대신 구매해주겠다는 대리 티켓팅 △티켓을 예매한 뒤 고가에 판매하는 사기 △발매 사이트를 공격해 서버 장애를 일으켜 발매 업무를 방해할 가능성 △확보한 숙박권을 고가로 매매한다고 사기를 벌일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관
      2026-02-23
    • 쿠팡 정보유출 3,300만 명↑…배송지 주소 1억 4,800만 건 유출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정부 당초 추정치인 3,300만 건을 넘어서고, 배송지 주소 등 조회된 정보는 1억 5,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남아있는 쿠팡의 웹 접속기록(로그)을 분석한 결과,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이용자 이름과 이메일 등 3,367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2026-02-10
    • SKT, 개인정보 유출 '1인당 10만원' 조정안 거부 왜?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30일 오후 소비자위에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정안은 ‘불성립’으로 종결되며, 신청인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절차를 이어가야 합니다. SK텔레콤은 “분쟁조정위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
      2026-01-31
    • '따릉이'도 털렸다...회원정보 450만 건 유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도 450만 건 이상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회원정보 유출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 건 정도로, 따릉이 가입자 500만 명의 90%에 해당합니다. 따릉이 앱의 필수 수집 정보는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 선택 수집 정보는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성별,
      2026-01-30
    • 美 쿠팡 투자사들 "한국 정부가 차별적 대우" 美정부에 조사 요청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조사와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미 무역대표부(UST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조사하고,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한 적절한 무역 구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이들 투자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 정부를 상대로도 중재 신청을 제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한국 당국이 쿠팡을 겨냥
      2026-01-22
    • 하루 630만건 ‘크롤링’…쿠팡 유출, 노트북 1대로 가능했나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용의자가 이용자 정보를 긁어모은(크롤링) 수법과 저장 패턴을 분석하며 유출 규모와 공범 여부 등에 조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4일 민관 합동 조사단은 쿠팡이 용의자의 것이라며 중국 하천에서 회수한 노트북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쿠팡은 "노트북은 하천에서 건져 올린 상태 그대로 경찰에 제출됐습니다. 쿠팡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진행한 바 없으며 별도로 확인한 데이터도 없습니다"고
      2026-01-04
    • 쿠팡 김범석, 국회 연석청문회도 불참..."일정 있어"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도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김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28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장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하며 "이번에도 당연히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이 공개한 김 의장의 불출석 사유서에는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2025년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
      2025-12-28
    •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등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아시아나항공에서 임직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통지문에서 전날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입니다. 특히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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