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사무관리비 예산의 사적사용 보도와 관련해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보도를 통해 제기된 청사 내 매점을 이용한 온라인 마켓 구매 대행을 중지시키고,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사무관리비 사적 사용과 공금유용 여부 등을 철저히 파헤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남도청에서는 사무관리비나 부서비 등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의 공금 유용 문제가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