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사찰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 영암 사찰과 광주중앙병원 관련 각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영암 사찰 관련 3명과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순천 거주자 3명 등 6명이 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영암 사찰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에 달합니다.
한편, 광주효정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광주의 누적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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