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0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환영의 뜻을 나타낸 뒤 2026학년도 신설 의대에 정원 200명을 배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 요청에 따른 의과대학 추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선정된 대학을 늦어도 10월까지 정부에 추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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