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시 강제동원 피해자 주금용 할머니 별세

작성 : 2024-03-18 21:15:14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16살의 어린 나이에 일본 후지코시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 주금용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8일 전남 나주 태생의 강제동원 피해자 주금용 할머니가 폐호흡기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할머니는 지난 2019년 시민모임과 함께 후지코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일본 정부의 협조 문제로 재판은 5년째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