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배출 논란으로 조업을 중단했던 세방산업이 이르면 오는 29일부터 생산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세방산업 측은 조업 중단 이후 계열사인 세방전지까지 포함해 손실이 수십억 원에 달한다면서 이르면 오는 29일 오후부터 공장의 50~60%를 재가동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방산업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트리클로로에틸렌을 배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난 14일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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