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불법대여에 회삿돈까지 횡령한 업체 대표 징역형

    작성 : 2023-06-22 21:23:10
    ▲ KBC 8뉴스 06월22일 방송
    불법 대여한 면허로 토목설계회사를 운영한 데 이어, 회사 자금 10억여 원을 횡령한 업체 대표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다른 사람의 국가기술자격증 등을 불법 대여해 화순 등에서 토목설계 법인 2곳을 운영하고, 회사 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 1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