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내년도 목포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연출가 박명성씨를 위촉됐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전남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담긴 화합과 감동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감독은 해남 출신 연극배우로, 지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 등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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