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8월05일 방송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설사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12개 협력 의료기관에 설사·구토 증세로 내원한 환자의 검체를 대상으로 원인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 검출률이 지난달 첫째주 7.1%에서 마지막 주 17.6%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평균 검출률 3.5% 대비 5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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