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석유화학·철강 등 단일 산업 구조를 다핵형으로 개선해야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이곤 전남대 중화학설비 안전진단센터장은 오늘(14일) 열린 산업위기 진단 토론회에서, 단기적 대응을 넘어 2035년까지 지역 산업의 체질을 고도화하는 3단계 10년 로드맵을 제안했습니다.
제시된 로드맵은 2027년까지 노후 산단 개선을 위한 1단계, 2031년까지 수소 및 2차전지 산업 확산을 위한 2단계, 그리고 2035년까지 그린·디지털 산업 완성을 목표로 하는 3단계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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