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당선인은 12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위원장에는 곽종월 전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위촉됐고, 부위원장 1명과 위원 10명 등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인수위원회는 5개 분과로 편제됐고,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을 각각 구성해 각계의 의견을 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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