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산 등산 50대 발 다쳐 2시간여 만에 구조

    작성 : 2019-08-15 17:09:39

    등산을 하다 발을 다친 50대 등산객이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9시 반쯤 해남군 현산면 달마산을 등반하다 다리를 다친 50살 등산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제 10호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으로 헬기가 이륙할 수 없어 구급대원이 산을 올라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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