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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 관람객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주요간선 도로와 경기장 주변 도로표지가 정비됩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가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 한달 전인 오는 6월 15일까지 관람객과
외국인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한글과 영문으로 임시 병행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정비대상은 경기장과 선수촌, 개회식장 등 주변 도로표지 135곳으로 마스터즈대회가 치러지는 8월 말까지 유지한 후 원상태로 복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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