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며 정규시즌 흥행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KBO는 올해 시범경기 60경기에 총 44만 247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해 32만 1,763명을 10만 명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다만 경기 수가 지난해 42경기에서 올해 60경기로 대폭 늘어난 점이 총관중 합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로 경기당 평균 관중은 7,337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기록한 7,661명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수용 인원이 적은 이천(500명)과 마산(280명) 등에서 경기가 분산 개최된 점이 평균치 하락의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이천과 마산에서는 지난해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4일, 평일 낮 경기임에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1만 44명,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9,116명이 몰려 정규시즌 못지않은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단 한 차례의 우천 취소 없이 일정이 소화된 점도 흥행 가속도에 힘을 보탰습니다.
예열을 마친 2026 KBO리그는 오는 28일 잠실(kt-LG), 인천(KIA-SSG), 대구(롯데-삼성), 창원(두산-NC), 대전(키움-한화)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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