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마트도 부당노동 행위

    작성 : 2013-03-01 00:00:00
    광주 전남지역 이마트도 불법파견과 각종
    수당 미지급 사례 등 부당 노동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광주와 여수지역 이마트를
    포함한 전국 24개 본점과 지점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 광주 전남 두 개 지점에서
    판매도급 분야 직원 127명이 불법 파견으로 적발됐습니다.

    또 광주와 여수를 포함한 전국 지점
    580명에게 연차휴가 미사용수당과 퇴직금 등 1억 백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