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F1 경기장 건립 방침에
대해 전라남도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막대한 비용을 들인 영암 F1기반시설이 애물단지가 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인천시가 F1 서킷 건립을
비롯해 자동차 박물관, 7성급 호텔 등을
지어 오는 2016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경우,
영암 F1대회를 재유치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향후 영암 서킷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인천시에 사업포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시는 영국계 투자사와 사업
추진을 계속하고 있어 전라남도와 앞으로 경쟁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영암 F1대회
재유치와 기반시설이 중대 귀로에 서게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6 21:46
맨홀 작업자 1명 심정지·1명 실종.."유독가스 추정"
2025-07-06 15:17
중국 휴가 떠난 천안 서북구청장 현지서 숨져
2025-07-06 14:39
"위험해요. 얼른 건너세요" 아이들에게 욕설 퍼부은 60대 실형
2025-07-06 14:05
"장난치다가"..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힌 20대
2025-07-06 10:17
제약회사 영업사원에 환자 개인정보 넘긴 의사들 벌금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