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앞으로 다가온 순천만정원박람회의
입장권 예약판매율이 순조롭습니다.
중국인 6만명도 관람 예약을 해
박람회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요즘 막바지
정원 조성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입장권 예약판매도
벌써 목표량의 75%인 60만매를 달성했습니다.
예매기간인 4월 12일까지 예매목표 80만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는 박람회 유료 관람객 목표인
362만명의 22%에 맞먹습니다.
인터뷰-장일종/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 부장
(CG)
박람회 입장권은 보통권 성인의 경우
16,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12,000원과 8,000원인데 예매기간은 천원씩 할인되고 체험학습 참가학생과 65세 이상 노인 등은 특별할인권은 추가 할인은 없습니다.
(CG)
내국인 입장권 예매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6만명도 관람 예약을 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와 초중고생 체험학습에 관한 MOU를 체결해 학생 단체관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스탠드업-송도훈
"보성군 등 인접 시군에서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선 것도 관람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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