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외출한 집에서 불이 나 천만 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구례군 광의면의 61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집 전체인 66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되면서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05 21:05
"감쪽같은 코레일 공문·명함"..여수·목포서 코레일 사칭 사기 기승
2025-07-05 17:45
강릉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레저활동 중 숨져..해경 조사
2025-07-05 16:37
'필리핀 빈곤 아동 공부방 운영' 韓 유튜버의 두 얼굴 "14세 미성년자 착취..동거ㆍ출산까지"
2025-07-05 14:57
미용실에서 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현행범 체포
2025-07-05 14:46
여수산단 화학제품 공장서 불..1천여만 원 피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