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광주시교육청의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업 추진 목적과 달리 일반학생
7천4백여명이 지원을 받고 정작 서비스를 받아야할 저소득층 학생 천5백여명은
지원대상에서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내 74개 초등학교에서는 뚜렷한 이유없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고
6개 초등학교는 아예 안심알리미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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