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를 방문합니다.
수치 여사는 오늘 저녁 광주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숙소로 이동한 뒤,
내일 오전 5*18 묘지를 참배하고
환영 행사에 참석해 명예시민증과
지난 2004년 수상자로 선정되고도
가택연금으로 수상하지 못했던
5*18 인권상을 받고 광주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는 5*18 묘지에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념식수를 할
예정인데, 광주시는 수치 여사의
광주 방문을 기념해 오늘 저녁 7시부터
광주시청 1층에서 미얀마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합니다.
랭킹뉴스
2025-07-03 15:34
어린이 체험시설 주차장서 3살 여아 차량에 치여 숨져
2025-07-03 15:29
"음양 궁합 잘 맞으니 결혼해" 부하 직원들에 각서 강요한 60대
2025-07-03 14:23
"재산 주기 싫어"..이혼 소송 앞두고 재산 숨긴 남편 '집행유예'
2025-07-03 11:04
'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1년에 집유 2년 확정
2025-07-03 10:03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 충주시청 50대 공무원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