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오늘 광주를 방문합니다.
수치 여사는 오늘 저녁 광주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숙소로 이동한 뒤,
내일 오전 5*18 묘지를 참배하고
환영 행사에 참석해 명예시민증과
지난 2004년 수상자로 선정되고도
가택연금으로 수상하지 못했던
5*18 인권상을 받고 광주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수치 여사는 5*18 묘지에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기념식수를 할
예정인데, 광주시는 수치 여사의
광주 방문을 기념해 오늘 저녁 7시부터
광주시청 1층에서 미얀마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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