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다치고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담양군 대덕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정 모 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1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흥군 용산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6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낮 12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1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불이 나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집주인 44살 임 모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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