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오늘 출정식을 갖고 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과 민주당 혁신을 위한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인 하의도를 시작으로 도보 순례에 나선 민주당 국회의원과 대선 특보단, 지역 정치인 등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나주와 모레(16) 광주를 거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인 경남 김해 봉하마을까지 걸으면서 대선 패배를 되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구성이 일단락된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도 내일(15) 광주전남을 찾아 국립 5.18 묘역을 참배하고 양동시장을 방문하는 등 전국 민생현장을 도는 힐링버스 투어를 통해 대선 패배를 반성하고 여론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1 16:54
'지도 한 장 들고' 전국 12개 시군 돌며 절도행각 50대
2025-07-01 15:17
80대 어머니 흉기 살해 뒤 알몸으로 돌아다닌 50대 여성
2025-07-01 14:28
초등생 여아 유괴해 농막으로 끌고 가려던 70대 구속 송치
2025-07-01 11:32
내란특검 "尹에 5일 9시 출석 통보..마지막 출석 통지"
2025-07-01 11:02
완도 해상서 표류하던 모터보트 구조 "짙은 안개 탓"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