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부터 광주*전남 도보순례

    작성 : 2013-01-12 00:00:00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의 하의도에서 봉하마을까지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민주당 국회의원과 대선 특보단,


    지역 정치인 등은 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과 민주당의 혁신을 위해


    내일(13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인 신안군 하의도를 출발해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경남 봉하마을까지


    걸으면서 김대중*노무현 민주정부 10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기로 했습니다.






    첫 일정인 내일은 하의도를 출발해


    전남도청까지 이동한 뒤, 14일 오전 출정식을 갖고 나주를 거쳐 오는 16일 광주의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도보순례에 앞서 문희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선 후보도


    함께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혀, 칩거 중인 문 전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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