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이 어등산 관광
단지를 당초 협약 조건대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의장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자가 자금난을 이유로 테마파크는 내버려 둔 채, 골프장만 완공한 뒤 허가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허가할 경우 특혜이자 계약
원칙이 무너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민간 사업자와의 협약에는
오는 2015년까지 호텔 등 숙박시설을,
골프장과 같은 테마파크는 올 연말까지
완료하도록 명시돼 있다며,
광주시는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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