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박람회 로봇관과 국제관등 14곳에서
인체에 유해한 폼 알데하이드가 다량 검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박람회조직위가
현재 상황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박람회조직위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공기질 측정은 지난달 23일부터 5월 4일까지 개막전에 측정한 수치로 당시는
페인트 도색작업이 막바지에 있었던 만큼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한것은
사실이지만 그후 개막을 앞두고 환기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만큼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휘발성 물질은 환기를 할때 급격히
감소한다고 지적하고 개막이후의 최신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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