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72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농가유형별 소득구조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 연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소득은 3천 721만 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산농가가 7천 9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벼농가는 2천 558만 원에 그쳐 농가 당 소득수준이 3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축산 농가가 7천 964만 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과수농가는 3천 403만 원, 채소농가 2천 700만 원, 화훼농가 2천 698만 원 순입니다.
특히 벼농가는 2천 558만 원에 그쳐 축산농가 소득의 3분의 1 수준도 미치지 못해 소득 양극화가 극심했습니다.
영농 규모 별로도 소득 격차가 커 청장년 중대농의 소득은 6천 698만 원, 청장년 소농 4천 410만 원, 65세 이상 고령 중대농은 3천 750만 원, 고령 소농은 2천 47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랭킹뉴스
2025-11-25 20:06
경찰, 불법 도박 혐의 개그맨 이진호 검찰에 재송치
2025-11-25 16:22
"흥분돼서"...3일 간격으로 여중생들에 신체 노출한 직장인 검거
2025-11-25 16:10
법원행정처, '재판장 욕설' 김용현 변호인들 고발...한덕수 재판서 소란
2025-11-25 15:54
중앙선 넘은 택시 사고에 다친 9개월 된 日부부 아기...결국 숨져
2025-11-25 14:05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달아난 영관급 장교, 버스 기사 기지로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