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안되면 다른 지역 갈 수도.." 광주형일자리 압박
【 앵커멘트 】 현대차 투자 유치 협상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광주시와 노동계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광주형일자리를 다른 지역에 유치할 수 있다며 사실상 광주시와 노동계의 양보를 촉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는 광주형일자리 협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광주시가 현대차의 입장을 배제한채 노동계의 요구만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현대차를 몰아부치고 있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