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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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금 인상에도 고민 깊어진 택시기사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다음 달부터 광주 지역 택시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택시업계의 경영난 타개와 기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해서인데, 정작 택시기사들은 승객 감소와 사납금 인상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10년 넘게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공인선씨. 다음달 택시요금 인상을 앞두고 우려가 깊습니다. 과거에도 요금이 인상될 때마다 한동안 손님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신성원 / 광주광역시 금호동 - "택시
      2018-12-19
    • 전남, 어촌뉴딜사업 최다 선정 '26개소'
      【 앵커멘트 】 정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항이 선정돼 2천억 원이 넘는 국비를 받게 됐습니다. 낙후된 전남 어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어선 십 여대를 겨우 댈 수 있는 비좁은 선착장. 접안시설이 없어 여객선이 갈 수 없는 외딴 어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여 개의 어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낙후도가 심한 전남 어촌의 현 주소입니다. 열악한 기반시설로 관광객은 물론
      2018-12-18
    • '전남 어촌이 달라진다' 어촌뉴딜사업 최다 선정
      【 앵커멘트 】 정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항이 선정돼 2천억 원이 넘는 국비를 받게 됐습니다. 낙후된 전남 어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어선 십 여대를 겨우 댈 수 있는 비좁은 선착장. 접안시설이 없어 여객선이 갈 수 없는 외딴 어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여 개의 어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낙후도가 심한 전남 어촌의 현 주소입니다. 열악한 기반시설로 관광객은 물론
      2018-12-18
    • '전남 어촌이 달라진다' 어촌뉴딜사업 최다 선정
      【 앵커멘트 】 정부의 '어촌뉴딜 300' 사업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항이 선정돼 2천억 원이 넘는 국비를 받게 됐습니다. 낙후된 전남 어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어선 십 여대를 겨우 댈 수 있는 비좁은 선착장. 접안시설이 없어 여객선이 갈 수 없는 외딴 어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여 개의 어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낙후도가 심한 전남 어촌의 현 주소입니다. 열악한 기반시설로 관광객은 물론
      2018-12-18
    • 요금 인상에도 웃지 못하는 택시기사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다음 달부터 광주 지역 택시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택시업계의 경영난 타개와 기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해서인데, 정작 택시기사들은 승객 감소와 사납금 인상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10년 넘게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공인선씨. 다음달 택시요금 인상을 앞두고 우려가 깊습니다. 과거에도 요금이 인상될 때마다 한동안 손님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신성원 / 광주광역시 금호동 - "택시
      2018-12-18
    • 12/1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매출은 '수십조'..사회 공헌은 '외면') 여수산단 입주 대기업들이 한 해 80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한전공대 유치 신청..광주 4ㆍ나주 3곳) 다음달 최종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광주 4곳과 나주 3곳 등 7곳이 유치 신청을 했습니다. 과잉 경쟁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다음달 택시 요금 인상..기사들도 '우려') 다음달 광주 택시 요금이 인상됩니다. 승객은 물론 택시 기사들도
      2018-12-18
    • 황주홍 의원, 20대 국회서 법률안 발의·처리 1위
      황주홍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발의와 처리 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20대 국회의원 임기 2년 8개월 동안 법률안 420건을 대표 발의해 그 중 40%에 이르는 127건을 처리해 법률안 발의와 처리에서 압도적 1위를 나타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은 올해에도 법률안 208건을 대표 발의하고, 71건을 처리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12-18
    • 황주홍 의원, 20대 국회서 법률안 발의·처리 1위
      황주홍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발의와 처리 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20대 국회의원 임기 2년 8개월 동안 법률안 420건을 대표 발의해 그 중 40%에 이르는 127건을 처리해 법률안 발의와 처리에서 압도적 1위를 나타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은 올해에도 법률안 208건을 대표 발의하고, 71건을 처리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12-18
    • 황주홍 의원, 20대 국회서 법률안 발의·처리 1위
      황주홍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발의와 처리 건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20대 국회의원 임기 2년 8개월 동안 법률안 420건을 대표 발의해 그 중 40%에 이르는 127건을 처리해 법률안 발의와 처리에서 압도적 1위를 나타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은 올해에도 법률안 208건을 대표 발의하고, 71건을 처리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12-18
    • 민주당 전남도당 '송년의 밤' 가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민생 보듬기와 자정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서삼석 도당위원장과 당직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열고 경제난 극복과 잘 사는 전남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8-12-18
    • "광주 군 공항 이전, 절대 있을 수 없어"
      무안군이 후보지 선정 절차 중인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의회 군정 질의를 통해 전투기 소음 등 군민들이 떠안아야 할 피해가 크고 농수산물의 가치 하락 등으로 지역 발전의 저해 요소가 될 것이라며 군 공항 이전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안군의회도 지난달 반대특위를 구성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와 특별법 발의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18-12-18
    • 무안군수 "군 공항 이전 절대 있을 수 없어"
      무안군이 후보지 선정 절차 중인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의회 군정 질의를 통해 전투기 소음 등 군민들이 떠안아야 할 피해가 크고 농수산물의 가치 하락 등으로 지역 발전의 저해 요소가 될 것이라며 군 공항 이전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안군의회도 지난달 반대특위를 구성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와 특별법 발의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18-12-18
    •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 '화재경계지구'로 지정
      대규모 저유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가 화재경계지구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기름 7천만 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저유시설 40기가 설치된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를 화재경계지구로 신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광주 최대 전통시장으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 있는 양동시장의 복개상가를 화재경계지구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2018-12-18
    •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 '화재경계지구'로 지정
      대규모 저유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가 화재경계지구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기름 7천만 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저유시설 40기가 설치된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를 화재경계지구로 신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광주 최대 전통시장으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 있는 양동시장의 복개상가를 화재경계지구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2018-12-18
    • 광주 에어가전 중심, 전남 에너지 메카 육성
      정부가 광주를 에어가전 중심으로, 나주를 전력산업 메카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업무 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조업 활력 회복과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혁신 전략에는 한전이 나주와 광주에 조성중인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2020년 500개로 확대하고, 공기질 악화로 수요가 급증하는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 제습기 등 에어 가전을 광주의 거점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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