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2019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120억 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개보수해 8천 석에서 만 석 규모의
가변형 관람석을 갖춘 전용구장을 내년까지
건립하고, 오는 2019년부터는 프로축구 경기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FC가 목포 연습장까지 장거리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염주체육시설에 있는
잔디구장을 활용해 전용 연습구장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7 13:19
전남 신안서 해루질 하던 일가족 7명 구조
2025-10-07 13:15
'미성년자 성 착취’ 방송에 1원 후원한 시청자…처벌 가능?
2025-10-07 11:14
황색신호에 좌회전 교통사고 70대 국민참여재판서 '공소기각'
2025-10-07 08:38
에베레스트 눈보라 고립…네팔서 40대 한국인 사망
2025-10-07 07:29
보디캠 찬 손님에 분노…'위장 수색팀' 때리고 가둔 마사지 업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