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일물산이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425억 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시설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선일물산과 조미김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광양시도 서면 협약에 참여했습니다.
선일물산은 세풍산단 1만 8,000㎡ 부지에 모두 425억 5,000만 원을 들여 조미김 생산 공장을 신설하고 179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선일물산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연 매출 400억 원대 중견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전남도, 광양시, 광양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선일물산은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생산품 구매 등으로 상생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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